목련과/함박꽃나무속
1009 함박꽃나무 '콜로서스' - 미국에서 개발된 겹꽃 원예종
낙은재
2020. 8. 11. 14:51




앞 프라이드 오브 노르웨이와 마찬가지로 함박꽃나무 ‘콜로서스’도 미국의 저명한 목련 전문 육종가 August Kehr (1914-2001)가 M. sieboldii ‘Genesis’ (tetraploid)를 함박꽃나무와 교잡시켜 개발한 품종으로서 꽃이 크고 화피편이 많은 겹꽃이 피는 품종이다. 이 또한 개발연도가 정확하지 않는데 나무 자체의 크기는 6m 정도로 원종에 비하여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가지를 많이 치며 잎도 크고 꽃도 튼튼하며 일반적으로 10~17장의 화피편을 가진 겹꽃이 핀다. 경우에 따라서는 30여 장 이상의 겹꽃이 피는 경우도 있어 매우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꽃 사이즈는 지름이 5~10cm로 원종인 함박꽃나무에 비하여 아주 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크다고 느껴지는데 모두들 큰 꽃이 핀다고 설명을 한다. 품종명은 Colossus인데 이는 거대한 것이나 매우 중요한 사람 또는 거인이라는 뜻이 있다.
품종명 : 함박꽃나무 ‘콜로서스’ (미등록종)
학 명 : Magnolia sieboldii 'Colossus'
신학명 : Oyama sieboldii 'Colossus'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소교목 또는 관목
신분류 : 목련과 함박꽃나무속 낙엽 소교목 또는 관목
수 고 : 6m
꽃크기 : 5~10cm
화피편 : 10~17 최대 30개 이상
내한성 : 영하 28도
개발자 : 미국 August Kehr 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