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과/북미목련속
1041 태산목 '바리에가타' - 잎에 노란 무늬가 있는 원예 품종
낙은재
2020. 9. 6. 07:46

태산목 '바리에가타'는 학명 Magnolia grandiflora 'Variegata'로 표기되며 잎에 노란 무늬가 있는 원예 품종이다. 바리에가타 즉 라틴어 variegata는 영어로는 variegated라는 의미이며 얼룩덜룩하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대개 잎에 무늬가 있는 무늬종을 말한다. 목련에는 이 'Variegata'라는 품종명을 쓰는 원예 품종이 태산목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황목련 산목련 즉 함박꽃나무와 버지니아목련 그리고 일본후박 즉 일본목련 등에도 있어 다양하다. 태산목 '바리에가타'는 1909년에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품종으로서 잎에 노란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흰 무늬가 있는 'Foliis Variegatis'라는 품종과 비교가 된다.
등록명 : 태산목 '바리에가타'
학 명 : Magnolia grandiflora 'Variegata'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상록 교목
신분류 : 목련과 북미목련속 상록 교목
원산지 : 미국 원산 태산목의 노란 무늬종
육종가 : 1909년 미국 W. D. in The Garden 73에서 처음 소개
수 고 : 12m
내한성 : 영하 18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