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탐구이야기

목련과 옥란속/자목련

1110 자목련 '도리스'

낙은재 2020. 10. 17. 08:34

자목련 '도리스'
자목련 '도리스'

 

자목련 '도리스'는 학명 Magnolia liliiflora 'Doris'로 우리나라 국표식에 2011년 등록되어 있는데 국제적으로는 수많은 목련 품종들의 재배와 유통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Piet Vergeldt Nursery의 품목에 2018년에 오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품종이다.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도 전에 우리나라에는 이미 도입되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높이는 2~3m인 왜성종이고 와인 자색 큰 꽃을 오랫동안 피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누가 개발한 품종인지 품종명 도리스가 뭐를 뜻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보이지 않는다. 미국 뉴욕  Brooklyn Botanic Garden에서 자목련과 북미 원산 황목련을 교잡시켜 Magnolia x brooklynensis이라는 횡색 꽃이 피는 교잡품종들을 개발한 팀 중에 우리나라에도 등록된 브루클린목련 ‘옐로우 버드’ 등을 개발한 Doris Stone이라는 여성 육종가가 있는데 혹시 그녀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등록명 : 자목련 '도리스'

학   명 :  Magnolia liliiflora 'Doris'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관목

원산지 : 중국 원산 자목련의 원예품종

육종가 : 미상

수   고 : 2~3m

특   징 : 자색 큰 꽃이 오랫동안 지속

내한성 : 영하 23도

 

자목련 '도리스'
자목련 '도리스'
자목련 '도리스'
자목련 '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