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탐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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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汪氏别業 二首(과왕씨별업 2수) – 李白(이백)

당나라 시선(詩仙) 이백(李白, 701~762)이 쓴 고언고시(五言古诗)인데 이는 십리도화(十里桃花)라는 말의 출전이라는 이백의 또 다른 시 赠汪伦(증왕륜)과 관련이 있다. 별업(別業)은 곧 별장을 말한다. 왕씨에 관해서는 왕기(王琦, 1699~1774)의 이태백전집(李太白全集) 총설(叢說)이 영국부지(宁国府志)의 호안정(胡安定, 993~1059) 석벽(石壁) 시서를 인용하여 말하기를, “나는 이한림(李翰林)의 제경천왕륜별업(题径川汪伦别业) 두 장을 읽어 보았는데, 그 시는 준수하고 뛰어나다.”라고 하였으니, 이 왕씨는 왕륜(汪伦)이어야 함이 분명하다. 아래 이백의 증왕륜(赠汪伦) 시를 참조할 것 시 속의 “星火五月中…我行值木落” 등의 구절을 토대로 추정하면, 이백은 이번 왕씨 별장에 한 달이 넘도록 ..

峨眉山月歌(아미산월가) – 李白(이백)

이 칠언절구(七言絶句) 시는 이백(李白, 701~762)이 20대에 처음으로 촉을 떠난 직후인 당 현종 개원 12년 가을(724년) 무렵에 쓴 것이다. 당시 이백은 " 仗剑去国(장검거국) 辞亲远游(사친원유) 즉 칼을 들고 고국을 떠나 가족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먼 길로 향한다"라고 했다. 사천에서 양자강 중하류를 향해 배를 타고 가는 중에 이 시를 썼다. 아미산은 사천성의 주요 큰 산이자 그 지역을 상징하는 산이다. 이백은 사천성 출신이었기에 아미산에 걸린 달은 그의 고향을 상징하기도 한다. 峨眉山月歌(아미산월가) – 李白(이백) 峨眉山月半轮秋(아미산월반륜추)影入平羌江水流(영입평강강수류)夜发清溪向三峡(야발청계향삼협)思君不见下渝州(사군불견하유주)。 아미산에 걸린 가을 달은 반달이로세달그림자 평강강 물에 ..

登高(등고) – 杜甫(두보)

등고(登高)는 구일등고(九日登高)라고도 하며, 당대 시인 두보(杜甫, 712~770)가 지은 칠언율시로 전당시(全唐詩)에 수록되어 있다. 뛰어난 예술적 성취로 인해 후대에는 흔히 "칠언률시의 으뜸"으로 칭송받았다. 내용 소개: 시 전체는 총 56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의 네 구는 바람이 급하고 원숭이가 울며 나뭇잎이 떨어지고 장강이 흐르는 등 풍경을 통해 촉나라 가을의 특유한 강경을 그려 낸다. 뒤의 네 구는 신세와 나라에 대한 감회로 전환되는데, 그 중 ‘늘 나그네로 지냄’과 ‘백 년’은 각각 시인의 오랜 유랑 생활과 만년의 신분을 가리킨다. ‘새로 탁주 잔을 내려놓음’은 두보가 만년에 폐병으로 술을 끊었던 경험을 뜻한다. 창작 배경: 이 시는 당대종 대력 2년(767년) 가을에 지어졌다. 당시 안..

太原早秋(태원조추) – 李白(이백)

시선(詩仙) 이백(李白, 701~761)이 쓴 오언율시(五言律詩)로서 당 현종 개원 23년 즉 서기 735년 가을에 지었다. 그 해 여름 시인은 친구 원연(元演)의 초청을 받아 함께 태원(太原)에 왔고, 관직을 얻어 뜻을 펼쳐 명성을 얻고자 했으나 산서성을 이리저리 오가며 반년이 흐른 끝에도 뜻을 실현할 기회를 얻지 못해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품게 되었다. 가을이 되자 향수를 담은 이 시를 지었다고 한다. 太原早秋(태원조추) – 李白(이백) 歲落衆芳歇(세락중방헐)時當大火流(시당대화류)霜威出塞早(상위출새조)雲色渡河秋(운색도하추)夢繞邊城月(몽요변성월)心飛故國樓(심비고국루)思歸若汾水(사귀약분수)無日不悠悠(무일불유유). 한해 저물어가니 온갖 꽃들이 시들고대화성 서쪽으로 흐르니 가을이 왔네변방 밖이..

夜書所見(야서소견) - 엽소옹(葉紹翁)

夜書所見(야서소견) 즉 ‘밤에 본 걸 쓰다’는 남송 시인 엽소옹(葉紹翁, 1194~1269)이 쓴 칠언절구(七言絶句)로 중국 고전 시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주제로 한 대표적인 송나라 시 중 하나이다. 夜書所見(야서소견) - 엽소옹(葉紹翁) 萧萧梧叶送寒声 (소소오엽송한성)江上秋风动客情 (강상추풍동객정)知有儿童挑促织 (지유아동도촉직)夜深篱落一灯明 (야심리락일등명) 쓸쓸한 오동잎 차가운 소리 전해오니가을 강바람이 나그네 시름을 흔드네아이들 귀뚜라미 놀이 하고 있음이라밤늦도록 울타리 등불 환하게 빛나네. 挑(도) 가느다란 것을 사용해 톡톡 건드리다促织(촉직) 蟋蟀(실솔) 귀뚜라미篱落(이락) 篱笆(이파) 울타리 내용간개 : 시의 첫 두 행은 떨어지는 나뭇잎과 황량한 가을바람을 묘사하여 고향을 떠나 ..

秋(추) - 张耒(장뢰)

송나라 소동파(蘇東坡)의 제자인 장뢰(張耒, 1054~1114)가 쓴 칠언절구(七言絶句)인데 그는 스승인 소식(蘇軾) 외에도 백거이(白居易)와 장적(帳籍)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秋(추) - 张耒(장뢰) 日落星稀河汉微(일락성희하한미)清秋一点水萤飞(청추일점수형비)凉风白露愁先觉(양풍백로수선각)可待梧桐报即知(가대오동보즉지)。 해지자 별빛 드물고 은하수도 아득한데 맑은 가을밤 반딧불 외로이 날아오르네 찬바람 흰이슬에 시름이 먼저 느꼈으니 오동나무가 소식을 전해주면 곧 알리라. 河漢(하한) 은하수중국에서는 오동(梧桐) 즉 벽오동 잎이 떨어질 때를 가을의 시작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당나라 때 梧桐一叶落(오동일엽락) 天下尽知秋(천하진지추)라는 말이 널리 퍼졌는데 이런 경향은 한나라 쓰여진 ..

山居秋暝(산거추명) – 王維(왕유)

당나라 전원시인이자 그림과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왕유(王維, 693~761)가 종남산(終南山) 아래의 망천(輞川)별장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시기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비가 그친 초가을 저녁 무렵 산골 마을의 풍경을 묘사한 오언율시(五言律詩)이다. 그는 당현종 재위 28년 즉 서기 740년 재상 장구령(张九龄)이 실각한 이후 현실 정치에 염증을 느껴 종남산에 별장을 짓고 반 은둔 생활을 했다. 이 시는 바로 그 시기에 쓰인 것으로 보인다. 山居秋暝(산거추명) – 王維(왕유) 空山新雨后(공산신우후)天气晚来秋(천기만래추)明月松间照(명월송간조)清泉石上流(청천석상류)竹喧归浣女(죽훤귀완녀)莲动下渔舟(연동하어주)随意春芳歇(수의춘방헐)王孙自可留(왕손자가류). 조용한 산에 새로운 비가 그치고 저녁이 되면 가..

送姚員外(송요원외) - 薛濤(설도)

당나라 사대 여류 시인 중 한 명인 설도(薛濤, 768~832)가 서천에서 잠시 근무하다가 떠나가는 원외랑(員外郞) 직책의 요향(姚向)이란 문인과 이별하면서 지은 송별시이다. 기록에 의하면 요향(姚向)이 821년 서천에 왔다고 하니 아마 그 이후에 쓰여진 작품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에서는 이 시를 초가을을 노래한 역대 대표적인 시 20선에 뽑는다. 여기서 萬條江柳(만조강류)란 수(隋)나라 때부터 유행처럼 강변이나 호수변에 심었던 수양버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버들은 수많은 가지가 아래로 축 처지면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버들을 이별의 정표로 흔히 표현한 이유는 버들의 柳와 머무르다는 뜻의 留의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떠나지 말고 머물러 달라는 의미이다. 送姚員外(송..

初秋池上(초추지상) – 이규보(李奎報)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실려 있는 고려 이규보(李奎報, 1168~1241) 선생의 칠언절구(七言绝句)인데 이 시는 중국에서도 초가을을 노래한 역대 명시 20선에 뽑힐 정도로 유명하다. 初秋池上(초추지상) – 이규보(李奎報) 才開碧沼謀清暑(재개벽소모청서)一葉秋聲意已闌(일엽초성의이란)何事閒禽猶苦熱(하사한금유고열)日斜偷浴淺流寒(일사투욕천류한)。 이제 막 푸른 연못 파서 더위를 씻으려 하는데낙엽 한 장에 가을소리 들려 이미 흥이 깨지네어찌 저 한가한 새는 아직도 더워 힘이 드는지해질 무렵 얕은 차가운 물에 몰래 몸을 담근다. 才(재) 재주, 이제 막, 겨우偷(투) 남몰래, 훔치다 이 시를 기승전결(起承轉結)로 다음과 같이 분석하기도 한다. 기구·승구 (시인의 시선) : 연못을 조성해 이제 막 피서를 즐..

月夜憶舍弟(월야억사제) – 杜甫(두보)

당나라 시성(詩聖) 두보(杜甫, 712~770)가 쓴 이 시는 당 숙종 때인 서기 759년, 안사의 난이 발발한 지 4년 후 가을 백로(白露) 즈음에 진주(秦州, 현 감숙성 천수)에서 지은 오언율시(五言律詩)이다. 그 해 두보는 화주(華州)의 관직을 사임하고 가족과 함께 객지인 진주로 와서 살았다. 진주(秦州)는 육반산(六盤山) 지맥인 용산맥 서쪽에 위치한, 당시에는 외딴 변방 지역이었다. 같은 해 9월 사사명(史思明)은 군대를 이끌고 범양(范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여 변주(汴州)를 함락시키고 서쪽으로 진격하여 낙양(洛陽)에 이르렀다. 당시 산동과 하남은 모두 전쟁 중이었고, 두보의 형제들은 이 지역에 흩어져 전쟁으로 인해 연락이 닿지 않아 두보는 큰 불안과 그리움을 느꼈다. 이 시는 당시 그의 생각..

秋宵月下有懷(추소월하유회) - 孟浩然(맹호연)

당나라 전원 시인인 맹호연(孟浩然, 689~740)의 서정적인 오언율시(五言律詩)이다. 이 시가 건조하고 밋밋하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고 하지만 향수와 달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뛰어난 작품으로 대부분 평가한다. 독창적인 예술적 구상과 고요한 정서로 오동나무에 가랑비가 내리는 것처럼 섬세하고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시이다. 秋宵月下有懷(추소월하유회) - 孟浩然(맹호연) 秋空明月懸(추공명월현)光彩露霑濕(광채로점습)驚鵲棲未定(경작서미정)飛螢捲簾入(비형권렴입)庭槐寒影疎(정괴한영소)鄰杵夜聲急(인저야성급)佳期曠何許(가기광하허)望望空佇立(망망공저립)。 가을 하늘에 밝은 달이 걸려있고찬란한 빛은 이슬에 젖어 들었네놀란 까치는 둥지를 찾지 못했고반딧불이 주렴 안으로 들어 오네뜰의 회화나무 찬 그림자 성글고이웃..

初秋(초추) - 孟浩然(맹호연)

초추(初秋)는 당나라 시인 맹호연(孟浩然, 689~740)이 735년 가을에 지은 칠언절구(七言絶句)로 맹호연전집과 전당시 160~201권에 수록되어 있다. 이 시는 맹호연이 말년에 관직에 대한 꿈을 접고 양양(襄陽)의 녹문산(鹿門山)에 은둔할 때 지은 것으로 4행 28자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不覺初秋夜漸長(불각초추야점장) 淸風習習重凄凉(청풍습습중처량)”으로 시작하여 낮과 밤의 변화와 점차 다가오는 가을의 서늘함을 묘사하고 있다. 다음 두 행 " 炎炎暑退茅齋靜(염염서퇴모재정) 階下叢莎有露光(계하총사유로광)”은 초가의 고요함과 이슬의 섬세한 묘사를 통해 여름과 가을의 분위기 차이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풍경전원시의 대표적인 시인인 맹호연의 시는 간결한 언어 구사가 특징이며 왕유와 함께 왕맹(王孟)으..

早秋曲江感懷(조추곡강감회) - 白居易(백거이)

당나라 위대한 현실주의 시인인 백거이(白居易, 772~846)가 808년 처서(處暑)를 맞아 장안 부근의 유명한 유원지인 곡강지(曲江池)에 들러 지은 오언고시(五言古詩)이다. 시인은 전년도에 곡강을 방문하여 曲江早秋(곡강조추)라는 시를 썼는데, 다음 해에 다시 그곳을 찾아 비슷한 초가을 풍경을 마주하자 시간의 흐름에 대한 그의 감정이 더욱 깊어져 이 시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초가을을 대표하는 한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早秋曲江感懷(조추곡강감회) - 白居易(백거이) 離離暑雲散 (이리서운산)嫋嫋涼風起 (요뇨양풍기)池上秋又來 (지상추우래)荷花半成子 (하화반성자)朱顏易銷歇 (주안이소헐)白日無窮已 (백일무궁이)人壽不如山 (인수불여산)年光忽於水 (연광홀어수)青蕪與紅蓼 (청무여홍료)歲歲秋相似 (세세추상사)..

时运(시운) - 陶渊明(도연명)

时运(시운)이란? 时运是晋宋之际大诗人陶渊明的诗作。此诗分四章,歌咏了大自然美好的春光,表现了诗人纯化自己的心胸、完美自己的品格,在自然中达到陶然自乐的情形,同时也抒发了诗人因时世的艰难而产生的难以排遣的孤独和惆怅之感。全诗情感丰富深厚,风格平和闲远。- 中國 百度 – 시운은 진송 시대 위대한 시인 도연명의 시이다. 네 장으로 이루어진 이 시는 아름다운 봄 풍경을 찬양하며, 시인이 마음의 정화와 인격 완성을 통해 자연 속에서 고요한 기쁨을 누리는 경지에 도달했음을 표현한다. 또한 시대의 고난으로 인한 시인의 깊은 고독과 슬픔도 담아내고 있다. 이 시는 풍부한 감정과 심오한 문체, 그리고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时运(并序) 时运(시운) 游暮春也(유모춘야)。春服既成(춘복기성) 景物斯和(경물사화) 偶景独游(우경독유) 欣..

形影神三首(형영신삼수) - 陶渊明(도연명)

形影神三首(형영신삼수)란? 形影神三首是晋宋之际诗人陶渊明创作的一组五言诗。这三首诗中的“形”指代人乞求长生的愿望,“影”指代人求善立名的愿望,“神”以自然之义化解他们的苦恼, 诗以形影之言而引发神辨的辩论形式分别写出了形影神各自的观点。형영신삼수는 진·송 교체기 시인 도연명이 창작한 오언 연작시이다. 이 세 편의 시에서 형(形)은 사람이 장생을 구하는 소망을 영(影)은 사람이 선을 구하고 이름을 세우려는 소망을 신(神)은 자연의 질서를 통해 그들의 고뇌를 풀어 준다. 시는 형과 영의 대화를 통하여 신의 변명을 불러일으키는 변론 형식을 통해 각각 형, 영, 신 각자의 견해를 드러낸다. 第一首诗写形对影的赠言:天地、山川之形可以永存,草木虽枯犹能再生,而只有人的形体必然要死亡消失,所以应当及时饮酒行乐。첫 번째 시는 형상이 그림자(影)에게 ..

四时(사시) - 陶渊明(도연명)

동진말기와 송나라 초기의 걸출한 시인(詩人)이자 사부가(辭賦家)이고 산문가(散文家)인 도연명(陶渊明, 365~427)의 본명은 잠(潜)이며 자는 원량(元亮)이고 별호는 오류선생(五柳先生)인데 사후에는 세상에서는 그를 주로 정절선생(靖节先生)이라고 불렀다. 도연명의 작품은 자연스러움과 간결함, 평온함이 특징이며 그의 시에는 자연과 삶에 대한 애정과 성찰이 주로 담겨 있어 그를 일컬어 은일시인의 시조(隐逸诗人之宗) 또는 전원시파의 비조(田园诗派之鼻祖)라고 부른다. 사계절의 풍경을 묘사한 고시(古詩) 사시(四時)는 중국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 시는 시인의 자연에 대한 애정과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예술적 매력과 심오한 철학적 내용으로 후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读山海经(독산해경) - 陶渊明(도연명) 9~13수

读山海经(독산해경) - 陶渊明(도연명) 9~13수 其九(기구)夸父诞宏志(과부탄굉지)乃与日竞走(내여일경주)俱至虞渊下(구지우연하)似若无胜负(사약무승부)神力既殊妙(신력이수묘)倾河焉足有(경하언족유)!馀迹寄邓林(여적기등림)功竟在身后(공경재신후)。 제9수과부는 웅대한 뜻을 품었으니마침내 해와 더불어 경주했네함께 우연 아래까지 도달하여 마치 비긴 것처럼 보였다네요신비로운 힘 이미 기묘했기에강을 통째로 마셔도 부족하리그의 흔적이 등림에 남아있고공적이 끝내 사후에 남아있네. 夸父(과부) 誇 전설의 신선诞(탄) 誕 탄생하다 황당하다宏志(굉지) 큰 뜻渊(연) 즉 禹渊(우연) = 虞渊、禹谷(우곡) 전설상 해가 지는 곳焉(언) 어찌邓林(등림) 산해경 해외북경편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夸父(과부)는 해를 쫓아 마침내 태..

读山海经(독산해경) - 陶渊明(도연명) 4~8수

读山海经(독산해경) - 陶渊明(도연명) 4~8수 其四(기사)丹木生何许(단목생하허)乃在峚山阳(내재밀산양)黄花复朱实(황화부주실)食之寿命长(식지수명장)白玉凝素液(백옥응소액)瑾瑜发奇光(근유발기광)岂伊君子宝(기이군자보)见重我轩黄(견중아헌황)。 제4수단목은 어느 곳에서 자라는가 바로 밀산 양지쪽 기슭이라네노란꽃에 붉은 열매를 맺는데 그걸 먹으면 수명 길어진다네백옥에서 순정한 옥고 맺히고 근유는 기이한 빛을 발한다네어찌 군자만의 보배 이겠는가나의 황제헌원도 중히 여겼네. 何许(하허) 어디 어떠한许(허) 칭찬하다 약속하다 허락하다, 아마도 혹시, 곳, 장소峚(밀) 산이름, 단목이 많다는 산素液(소액) 백옥에서 응결된 순정한 옥고(보약)瑾瑜(근유) 미옥(美玉)轩黄(헌황) 黄帝轩辕氏(황제헌원씨) 其五(기오)翩翩三青鸟(편..

读山海经十三首(독산해경13수) - 陶渊明(도연명) 1~3수

读山海经十三首(독산해경13수)란? 读山海经十三首是晋宋之际文学家陶渊明的组诗作品。首篇为序诗,咏隐居耕读之乐,后十二首从《山海经》《穆天子传》中撷取题材而写成。这组诗可看作当时诗人思想状态的全面映照,世间的传说、神话、寓言、史实,通过其“魔镜”,或被化为睿智的火花,或被化为哀婉的叹息,或被化为惊天的怒吼,或被化为由衷的敬佩,或被化为刹那的顿悟,或被化为玄妙的虚幻,或被化为警世的宣言,以抒发诗人的壮志豪情和对现实不满的感慨。全诗主要运用借古讽今手法,文笔自然,意蕴深广。-中國 百度- 撷(힐) 따다, 캐다吼(후) 울부짓다, 노호하다由衷(유충) 진심에서 우러나오다敬佩(경패) 경복하다, 감복하다抒发(서발) (감정을) 토로하다蕴(온) 쌓다 품다 내포하다 심오하다 산해경 독서 십삼편은 진송 시대 작가 도연명의 시 연작이다. 첫 번째 시는 서론 격으로, 고요함,..

停云(정운) - 陶渊明(도연명)

停云是晋宋之际文学家陶渊明创作的一首诗。此诗分四章,其主旨为思亲友,写春来发酒,由酒思与亲友共享,然时乱路阻,不能畅怀。诗中通过对自然环境的烘托描写,和不能与好友饮酒畅谈的感慨,充分抒发了诗人对好友的深切思念之情。全诗运用比兴的手法和复沓的章法,继承了《诗经》的传统。- 中國 百度- 阻(조) 험하다, 가로막히다.畅怀(창회) 기분 좋게, 후련하게烘托(홍탁) (문학 작품에서 측면적인 묘사를 한 다음에 주제를 이끌어 내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부각시키다. 중국 화법의 하나 정운은 진송 시대 작가인 도연명이 쓴 창작시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시는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하고 있다. 봄이 오고 술을 마시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망을 묘사하지만, 혼란스러운 시대와 막힌 길 때문에 이러한 기쁨을 누릴..

桃花源诗(도화원시) - 陶渊明(도연명)

동진 시인 도연명(陶渊明, 365~427)이 417년 창작한 오언고시(五言古詩)인 그 유명한 도화원시(桃花源诗)이다. 앞 게시글에서 소개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도화원기(桃花源記)는 바로 이 시의 서문이다. 이 시의 제목은 원래 도화원(桃花源)이지만 서문과 구분하기 위하여 桃花源詩(도화원시)라고도 한다. 桃花源诗(도화원시) - 陶渊明(도연명) 嬴氏乱天纪(영씨란천기)贤者避其世(현자피기세)黄绮之商山(황기지상산)伊人亦云逝(이인역운서)往迹浸复湮(왕적침부연)来径遂芜废(내경수무폐)相命肆农耕(상명사농경)日入从所憩(일입종소게)桑竹垂馀荫(상죽수여음)菽稷随时艺(숙직수시예)春蚕收长丝(춘잠수장사)秋熟靡王税(추숙미왕세)荒路暧交通(황로애교통)鸡犬互鸣吠(계견호명폐)俎豆犹古法(조두유고법)衣裳无新制(의상무신제)童孺纵行歌(동유종행가)..

桃花源记(도화원기) - 陶渊明(도연명)

晋太元中(진태원중) 武陵人捕鱼为业(무릉인포어위업)。缘溪行(연계행) 忘路之远近(망로지원근)。忽逢桃花林(홀봉도화림) 夹岸数百步(협안수백보) 中无杂树(중무잡수) 芳草鲜美(방초선미) 落英缤纷(낙영빈분)。渔人甚异之(어인심이지) 复前行(부전행) 欲穷其林(욕궁기림)。 缘(연) 가장자리, 인연, 까닭, ~을 따르다远近(원근) 편의상 복사, 그냥 멀다는 의미夹(협) 끼우다, 사이에 두다 夹岸(협안) - 两岸(양안) cf. 狭 좁을 협 峡 골짜기 협 진나라 태원 연간에 무릉 땅에 고기잡이를 업으로 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시내를 따라 가다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다가 문득 시내 양 기슭 수백 보에 걸쳐 잡목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복사나무 숲을 만났다. 싱그럽고 향기로운 풀들이 아름다웠고 떨어지..

陶渊明(도연명)의 桃花源记(도화원기)란?

桃花源记 又名 桃花源诗序,是晋宋之际文学家陶渊明为其诗作《桃花源》创作的序言,收录于《陶渊明集》,约成文于南朝宋永初二年(421年),为现行中学语文课本的经典入选篇目 。 도화원기는 도화원시서라고도 하며, 진·송 교체기의 문학가 도연명이 자신의 시 도화원을 위해 지은 서문으로, 도연명집에 수록되어 있다. 대략 서기 421년에 완성된 것으로 보이며, 현행 중국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 创作背景:晋宋之际门阀制度垄断仕进通道,家道中落的陶渊明空有济世抱负却无从施展,借创作虚构的理想社会抒发情志 。 창작 배경: 진·송 시기 문벌 제도가 벼슬길을 독점하면서, 가세가 기울어진 도연명은 세상을 구하겠다는 포부만 있을 뿐 이를 펼 곳이 없었고, 허구의 이상사회를 창작함으로써 자신의 정서를 표출하였다. 内容简介:全文共320字,以武陵渔人行踪为..

饮酒(음주) 其七(기칠) - 陶渊明(도연명)

饮酒(음주) 其七(기칠) - 陶渊明(도연명) 秋菊有佳色(추국유가색)裛露掇其英(읍로철기영)泛此忘忧物(범차망우물)远我遗世情(원아유세정)一觞虽独进(일상수독진)杯尽壶自倾(배진호자경)日入群动息(일입군동식)归鸟趋林鸣(귀조추림명)啸傲东轩下(소오동헌하)聊复得此生(요부득차생) 가을 국화는 아름다운 빛을 지니니이슬을 머금은 그 꽃을 채취하여서꽃잎을 여기 술잔 속에다 띄우도다나를 세속과 멀리 떨어지게 만드네술 한잔을 혼자서 마시고 있지마는잔 비면 술병이 저절로 기울어지네해지면 모든 무리 움직임을 멈추고 서둘러 돌아온 새는 숲에 와서 우네동창 아래 여유롭게 거닐고 있으니 그럭저럭 이번 생을 되찾은 듯하네. 裛(읍) 책갑, 두르다, 담그다, 적시다掇(철) 줍다 채취하다 만지작거리다忘忧物(망우물) 술의 다른 이름觞(상) 잔趋(..

饮酒(음주) 其六(기육) - 陶渊明(도연명)

饮酒(음주) 其六(기육) - 陶渊明(도연명) 行止千万端(행지천만단)谁知非与是(수지비여시)是非苟相形(시비구상형)雷同共誉毁(노동공예훼)三季多此事(삼계다차사)达士似不尔(달사사불이) 咄咄俗中愚(돌돌속중우)且当从黄绮(차당종황기) 세상에는 수많은 행위가 있는데 누가 옳고 그른지 알 수 있겠나만약 시비를 서로 비교한다면은 남 따라서 칭찬 비난 할 것이다하상주말 이런 일이 흔하였지만 달인들은 결코 휩쓸리지 않았네 세속을 따르는 어리석은 자들아 잠시 상산사호 뒤를 따르려무나 端(단) 끝, 항목, 까닭相形(상형) 서로 비교誉毁(훼예) 칭찬과 비난雷同(뇌동) 남의 말을 따라 하다. 같다三季(삼계) 夏商周(하상주) 3대의 말기达士(달사) 현명하고 사리에 밝은 사람咄咄(돌돌) 뜻밖의 일에 놀라 지르는 소리.黄绮(황기) 진나라 ..

饮酒(음주) 其四(기사) - 陶渊明(도연명)

饮酒(음주) 其四(기사) - 陶渊明(도연명) 栖栖失群鸟(서서실군조)日暮犹独飞(일모유독비)徘徊无定止(배회무정지)夜夜声转悲(야야성전비)厉响思清远(여향사청원)去来何依依(거래하의의)因值孤生松(인치고생송)敛翮遥来归(염핵요래귀)劲风无荣木(경풍무영목)此荫独不衰(차음독불쇠)托身已得所(탁신이득소)千载不相违(천재불상위)。 불안한 모습의 무리 잃은 새 한 마리 해질 무렵에 여전히 혼자 날아오르네이리저리 날아다니나 정해진 곳 없어 밤이면 울음 소리 더욱 애처로워지네크게 울며 맑고 먼 경지 바라고 있어 오고 가는 모습 그리움 가득 차 있네마침 외로운 소나무 하나를 만났기에 날개를 접고서 먼 곳에서 되돌아온다차가운 바람에 모든 나무 시들었지만소나무 그늘만이 홀로 시들지 않도다 이미 몸을 의지 할 자리를 잡은 이상 천년이 되어도 ..

饮酒(음주) 其三(기사) - 陶渊明(도연명)

饮酒(음주) 其三(기사) - 陶渊明(도연명) 道丧向千载(도상향천재)人人惜其情(인인석기정)有酒不肯饮(유주불긍음)但顾世间名(단고세간명)所以贵我身(소이귀아신)岂不在一生(기부재일생)一生复能几(일생부능기)倏如流电惊(숙여류전경)鼎鼎百年内(정정백년내)持此欲何成(지차욕하성)! 도가 쇠퇴한지가 어언 천 년이니사람들이 정 나누기를 꺼려 하네술이 있어도 마시려 하지도 않고단지 세상 헛된 명성만 쫓는다네나 자신이 귀하다고 여기는 것도단 한번뿐인 인생에 있지 않던가인생은 또 얼마나 길다는 말인가번개 같은 짧음에 사람들 놀라네한평생 내내 매우 바쁘게 살아도이런 욕망 품는다면 뭘 이루겠나 丧(상) = 喪 잃다, 기가 꺾이다, 죽다载(재) = 載 싣다, 가득 차다, 해, 년惜(석) 아까워한다肯(긍) 기꺼이 ~하다顾(고) 뒤돌아보다,..

饮酒(음주) 其二(기이) - 陶渊明(도연명)

饮酒(음주) 其二(기이) - 陶渊明(도연명) 积善云有报(적선운유보)夷叔在西山(이숙재서산)善恶苟不应(선악구불응)何事空立言(하사공립언)!九十行带索(구십행대삭)饥寒况当年(기한황당년)不赖固穷节(불뢰고궁절)百世当谁传(백세당수전)。 선을 쌓으면 보답이 있다고 말하지만 백이 숙제는 수양산에서 굶어 죽었네선행과 악행에 이렇게 반응이 없다면 어떻게 헛된 가르침 말들을 세웠는가!영계기 선생은 아흔에 새끼줄 매고서 장년 때보다도 심한 기근과 추위에도가난 속에서도 지킨 절개가 없었다면 백세 뒤에 누가 이름을 전하였겠는가 云(우) = 雲 말하다. 이르다 구름西山(서산) 首阳山(수양산)夷叔(이숙):상(商)나라 말기 은사 伯夷(백이)와 叔齐(숙제)苟(구) 만약 함부로何事(하사) 어째서立言(입언) 수립격언赖(뢰) 나쁘다, 좋지않다,..

饮酒二十首(음주이십수) 序文(서문) - 陶渊明(도연명)

도연명의 음주 20편은 연작시이므로 시인이 쓴 짧은 서문이 있는데 그 것을 소개한다. 饮酒二十首(음주이십수) 序文(서문) - 陶渊明(도연명) 余闲居寡欢(여한거과환) 兼比夜已长(겸비야이장)偶有名酒(우유명주) 无夕不饮(무석불음) 顾影独尽(고영독진)。忽焉复醉(홀언부취)。既醉之后(기취지후) 辄题数句自娱(첩제수구자오) 纸墨遂多(지묵수다)。辞无诠次(사무전차) 聊命故人书之(료명고인서지) 以为欢笑尔(이위환소이)。 나는 한가롭게 지내며 기쁜 일이란 거의 없는데 밤이 길어지는 계절이 오는데다가 가끔 좋은 술이 생길 때면 매일 저녁 홀로 그림자와 함께 마시다가 금새 다시 취하곤 한다. 술에 취한 다음에는 심심풀이로 몇 구씩 시를 짓곤 하는데 그러다 보니 글들이 점차 많아졌다. 문체들이 아무런 두서가 없어서 옛 친구에게..

饮酒(음주) 其一(기일) - 陶渊明(도연명)

饮酒(음주) 其一(기일)은 동진 시인 도연명(陶渊明, 365~427)이 서기 417년 가을과 겨울 사이에 지은 오언고시(五言古诗)로 도연명집에 수록되어 있다. 이 시는 연작 음주 20수 중 첫 번째 편으로 도연명이 전원에 은거하여 술을 마시며 한가로이 생각한 바를 기록한 시이다. 이 시는 식물의 성장과 쇠퇴, 여름과 겨울의 변화와 같은 자연 현상을 통해 인생의 덧없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진나라 동릉후 소평(邵平)이 나라가 멸망한 후 오이를 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은둔자의 세속적인 명예와 불명예에 대한 초연한 태도를 표현하며 도연명의 은둔 철학 즉 세속적인 근심을 초월하는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 속에 철학적 성찰을 담아낸 이 시는 도연명의 원숙한 오언고시(五言古诗) 기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