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목련 '블랙 뷰티'라고 학명 Magnolia brooklynensis 'Black Beauty'로 등록된 품종이 있는데 이 또한 브루클린목련을 처음으로 개발한 미국 뉴욕 브루클린식물원의 Kitchawan Research Center에서 앞 포스트에서 본 '에바마리아'나 '옐로우 버드' 또는 '해티 카탄'과 마찬가지로 미국 원산 황목련과 동양에서 건너간 자목련의 교잡으로 개발한 품종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색상이 노란색과는 전혀 다른 짙은 암자색 꽃이 피는 품종이다. 그냥 단순히 황목련과 자목련만의 교잡만으로 어떻게 자목련 그것도 색상이 진한 '니그라' 같은 진한 색상의 꽃이 그대로 나왔다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생각하건데 이 연구소의 에바마리아박사가 1954년에 자목련 '니그라'와 토종 목련 즉 M. kobus를 교잡하여 개발하였다는 목련 '마릴린' 즉 Magnolia 'Marillyn'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지 모르겠다. 여하튼 브루클린식물원 연구소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등록하지 않아서 개발자가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고 이름도 없어 그냥 #204로 부르는 이 신품종은 이미 뉴저지의 수목 유통업체인 Fairweather Gardens Nursery의 2001년 카타로그에 'Black Beauty'라는 이름으로 실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로 브루클린식물원에서도 비공식 이름이라고 하면서 'Black Beauty'라고도 부른다. 이 품종은 내한성이 영하 34도로 매우 강하다고 브루클린식물원에서 밝히고 있다.
등록명 : 브루클린목련 '블랙 뷰티'
학 명 : Magnolia x brooklynensis '#204'
유통명 : Magnolia brooklynensis 'Black Beauty'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소교목
원산지 : 북미 원산 황목련과 중국 원산 자목련의 교잡종
육종가 : 미국 브루클린식물원, 2001년 소개
수 고 : 6~9m
꽃특징 : 외측 암자색, 내측 유백색
내한성 : 영하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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