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Magnolia 'Ultimate Yellow'에 국명을 목련 '얼티미트 옐로'로 하여 등록된 교잡 원예 품종이 있는데 이는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교수이자 목련 전문 육종가로 유명한 Joseph C. McDaniel (1912-1982)박사가 브루클린목련 즉 Magnolia x brooklynensis와 미국 원산으로서 노란 꽃이 피는 황목련 즉 Magnolia acuminata를 교잡시켜서 얻은 종자에서 자란 묘목 중에서 특이한 것을 매사추세츠주 시츄에이트(Scituate)에 사는 Harry Heineman이라는 사람이 1991년에 발견 선종하여 1996년에 발표된 품종이다. 이 품종명에 대하여는 두 가지 의문점이 있다. 하나는 브루클린목련 자체가 황목련과 자목련의 교잡종인데 여기에 다시 황목련을 재교잡시켰다고는 하지만 혈통적으로는 결국 황목련과 자목련이 섞인 것인데도 이를 브루클린목련 즉 Magnolia x brooklynensis 'Ultimate Yellow'라고 표기하여야 할 것 같은데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는 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ultimate 같은 최상급 용어는 특정 품종의 이름으로 쓸 수 없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어떻게 등록되어 통용되고 있느냐는 점이다.
이 품종은 약간 녹색을 띤 노란색 화피편 6장으로 구성된 컵 모양의 꽃이 핀다. 그리고 지름 15cm인 꽃은 잎이 반쯤 날 때쯤 피기 시작하여 꽃이 잘 보이는 편이며 키는 약 6m 자라는 소교목 또는 큰 관목이며 내한성은 영하 29도 또는 그 이상으로 강한 것이 특징이다.
등록명 : 목련 '얼티미트 옐로'
학 명 : Magnolia 'Ultimate Yellow'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소교목
원산지 : 북미 원산 황목련과 브루클린목련의 교잡종
육종가 : 미국 일리노이대 J. C. McDaniel교수가 교잡, 매사추세츠 Harry Heineman이 1991년 선종
수 고 : 6m
꽃특징 : 화피편 6장, 녹색을 띤 황색, 지름 15cm
내한성 : 영하 29~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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