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꽃목 인동과 린네풀(Linnaea)속 위실나무 Linnaea amabilis Graebn.
과거 콜크위치아(Kolkwitzia)속이었으나 최근 이 콜크위치아속이 개병꽃나무속과 댕강나무속, 애기병꽃속 등과 함께 린네풀속으로 통합되는 바람에 린네 이명법에 의하여 이 나무의 학명도 Kolkwitzia amabilis Graebn.에서 자동으로 Linnaea amabilis Graebn. 으로 변경되었다. amabilis는 lovely이란 뜻이다.
원산지 중국에서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위실(猬实)로 불린다. 그 열매가 고슴도치를 닮았다고 하여 고슴도치위(蝟) 열매실(實)이란 이름을 얻었다. 영어명은 Beauty bush이며 일본에서는 鍾馗空木 (ショウキウツギ)으로 부르는데 종규(鍾馗)는 위실과 비슷하게 털이 덥수룩한 것을 형상한 이름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한 관목이다. 늦봄에 피는 꽃이 오래지속되고 향이 좋으며 그 키가 2.5m 정도에 그치며 내한성도 강하여 정원수로서는 손색이 없다.
등록명 : 콜크위트지아 아마빌리스(구 콜트위치아)
학 명 : Kolkwitzia amabilis Graebn.
분 류 : 인동과 콜크위치아속 관목
신학명 : Linnaea amabilis Graebn.
신분류 : 인동과 린네풀속 관목
원산지 : 중국 고유종
중국명 : 위실(猬实)
영어명 : Beauty bush
일본명 : 鍾馗空木 (ショウキウツギ)
수 고 : 3m
내한성 : 전국 노지월동 가능
개화기 : 5 ~ 6월
결실기 : 8 ~ 9월
퍼온 사진들
위실나무
위실나무
댕강나무와 같은 속이라는 것이 이해가 간다.
유명하다는 타샤의 정원에 있는 위실나무
고슴도치를 닮은 위실나무 열매모습
고슴도치를 닮은 위실나무 열매모습
우리 정원에 있는 위실나무
우리 정원에 있는 어린 위실나무 월동하는 중이다.
우리 정원에 있는 위실나무 한창 월동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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