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탐구이야기

기타 과 식물/협죽도과

53 만데빌라(Mandevilla sanderi)

낙은재 2016. 2. 22. 12:15

산데리 만데빌라


싸고 쉽게 기를 수 있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을 볼 수 있으며 바닥이 아니더라도 바구니 화분에 담아서 걸 수 있어 공간을 장식하기에도 매우 적합한 열대 덩굴식물 만데빌라에 대하여 알아본다. 열대 또는 아열대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이며 영어로는 rock trumpet이라고 하는 만데빌라는 협죽도과 만데빌라속 덩굴식물로서 흰색, 핑크색, 노란색, 빨강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우며 가끔 향이 나기도 한다. 전세계적으로 100여 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브라질 원산 산데리 만데빌라 한 종류만 등록되어 있다.  19세기 영국의 외교관이자 정원가인 Henry Mandeville의 이름에서 속명 만데빌라가 왔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산데리 만데빌라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인근 언덕에서 발견된 브라질 고유종이지만 이제는 그 서식지가 없어졌다고 하며 원래 야생에서는 핑크색 꽃을 피웠으나 시중에는 흰색이나 진한 붉은색 꽃들이 섞인 원예종들이 많다. 아마 우리집에 있는 것은 짙은 붉은 색 꽃에 가운데 목부분이 노란 일종의 원예종  'Scarlet Pimpernel'인 것 같다.


등록명 : 산데리 만데빌라

학   명 : Mandevilla sanderi (Hemsl.) Woodson

분   류 : 협죽도과 만데빌라속 덩굴식물

원산지 : 브라질

영어명 : Brazilian jasmine

중국명 : 표향등(飘香藤)

일본명 : 만데비라 산데리(マンデビラ サンデリー)

개화기 : 연중 수시, 주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내한성 : 5도, 20 ~ 31도가 최적온도

길   이 : 4.5m

채   광 : 직사광선 보다는 간접광선을 선호

물주기 : 자주 주되 고이지는 않게 

월   동 : 첫서리 전 실내반입 전에 벌레 유무 확인할 것

유독성 : 확실치는 않으나 환각 성분 검출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산데리 만데빌라 (가운데 화분)

이른 봄 이렇게 작은 줄기 하나만 남아도 여름에 충분히 꽃이 피고 많이 자란다.

봄에 작은 화분 하나만 사도 일년사이에 엄청 자라난다.

 

산데리 만데빌라

한두달사이에 자라서 꽃이 핀다.


산데리 만데빌라

겨울 실내서 월동하는 사이에 이렇게 많이 자랐다.

필요하면 줄기는 과감하게 싹둑 잘라도 꽃피는 데는 별 지장이 없다.


산데리 만데빌라

그냥 두면 줄기가 4m 이상 자란다.


산데리 만데빌라


산데리 만데빌라


 만데빌라 산데리 '레드 라이딩 후드'


만데빌라 '베스트 레드'

Mandevilla 'Best Red'


 만데빌라 산데리 '마이 페어 레이디'


산데리 만데빌라 '마이 페어 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