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
지중해 동부연안이 고향이지만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꽃 히아신스에 대하여 알아본다. 과거 백합과(Liliaceae)였다가 히아신스과(Hyacinthaceae)로 독립하였고 최근에는 아스파라거스(천문동)과로 다시 분류되는 히아신스속에는 사실상 우리가 아는 히아신스 단 한 종만 속한다. 히아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히아킨토스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그가 태양의 신 아폴론이 던진 원반에 맞아 죽었을 때 흘린 피에서 꽃이 자랐는데 그게 히아신스라고 한다.
히아신스 (Hyacinthus orientalis L.)
이게 히아신스의 원종이다. 우리 주변의 대부분은 모두 원예종이다.
원종은 자주색 꽃이 피지만 워낙 향이 좋은데다가 품종에 따라서는 이른 봄에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아니면 원산지 중동의 페르시안 새해의 상징 또는 부활절의 상징으로 많이 사용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우는 2,000여 종 이상의 원예종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다니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인지 짐작이 간다. 품종과 구근 열처리 방법에 따라서는 크리스마스 때에 맞춰 꽃이 피기도 한다.
등록명 : 히아신스
학 명 : Hyacinthus orientalis L.
분 류 : 백합과 히아신스속 다년생 구근류 초본
신분류 : 천문동과(Asparagaceae) 히아신스속
원산지 : 터키, 레바논 등 지중해 동부연안
영어명 : Hyacinths
중국명 : 풍신자(风信子), 서양수선(西洋水仙)
일본명 : ヒヤシンス, 풍신자(風信子)
방향성 : 매우 강한 향이 난다.
내한성 : 품종에 따라서 노지월동 가능
개화기 : 온실재배 12 ~ 3월, 노지재배 4 ~ 5월
유독성 : 전초에 독성이 있다.
꽃의 색상이 갈색으로 변하면 더 이상의 영양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잘라주는 것이 좋고 꽃이 모두 지면 서늘한 그늘에 두고 잎마저 모두 녹아 없어지면 구근을 캐서 서늘하면서도 건조한 그늘에 저장하였다가 초가을에 노지나 화분에 심는 것이 좋다. 그냥 그대로 화분이나 노지에 두면 꽃의 크기가 점점 작아진다. 칸나나 다알리아 등 대부분의 구근들은 초겨울에 캐서 춥지 않은 옥내서 보관하였다가 봄에 심는 데 반하여 이 히야신스는 혹서기에 캐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가을에 심는다는 점이 다르다.
히아신스 원예종
꽃이 진 다음 캐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가을에 심을 때는 10cm 정도로 깊게 심을 예정이다.
히아신스 원예종
히아신스 원예종
히아신스 원예종
히아신스 원예종
호주 캔버라 뒤에 보이는 것은 튜립이다.
히아신스 원예종
호주 캔버라
국내서는 보기 드물게 이렇게 상품 정보를 담은 이름표를 달고 있었다.
이런 업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록명 : 히아신스 '블루 재킷'
등록명 : 히아신스 '안나 마리'
아메티스티누스 히아신스
히아신스속에 등록은 되어 있지만 Brimeura속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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