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Magnolia x soulangeana 'Lennei Alba'인 접시꽃목련 '레네이 알바'는 독일 원예가 Alfred Topf가 이탈리아에서 도입한 묘목에서 발견하여 그 당시 그 지역 포츠담 식물원장 Peter Joseph Lenne(1789-1866)의 이름으로 1852년 명명한 접시꽃목련 '레네이' 학명 Magnolia x soulangeana 'Lennei'와 매우 비슷한 컵 모양의 꽃이 피지만 그 색상이 순백색인 품종이다. 이는 1905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설계사이자 육종가이던 Otto Froebel(1844–1906)이라는 사람이 1905년 처음 언급하였다. 그리고 1931년 네덜란드 알스메이르(Aalsmeer)에 있던 Willem Keessen(1883~1963)가 운영하던 Terra Nova Nursery의 카타로그에 소개되면서 널리 알려진 품종이다. 꽃이 크고 모양이 컵 형상이며 화피편이 두툼한 순백색인 것이 특징이며 수형은 직립이기보다는 옆으로 넓게 퍼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품종은 접시꽃목련 '레네이'에 백목련을 다시 교잡하여 탄생한 품종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등록명 : 접시꽃목련 '레네이 알바'
학 명 : Magnolia x soulangeana 'Lennei Alba'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관목, 소교목
원산지 : 중국 원산 백목련과 자목련의 교잡종
육종가 : 스위스 Otto Froebel이 1905년 발견 네덜란드 Terra Nova Nursery의 1931년 카타로그
수 고 : 5~6m
특 징 : 컵 모양의 순백색 꽃
특 기 : RHS AGM 수상
내한성 : 영하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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