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자스민
자스민이란 이름을 쓰고 있는 또 하나의 식물. 아프리카 동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덩굴식물로서 6m까지 자란다. 우리나라 등록명이 마다가스카르 자스민이며 영어명 또한 동일하지만 자스민(영춘화)속은 아니다. 박주가리과 스테파노티스속(Stephanotis)이었으나 최근에 박주가리과 나도은조롱속(Marsdenia)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 은은한 향기가 있고 오랫동안 피어있는 백색꽃이 아름다워 결혼식 부케로 많이 사용한다.
등록명 :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학 명 : Stephanotis floribunda Brongn.
신학명 : Marsdenia floribunda
분 류 : 박주가리과 나도은조롱속 상록 덩굴식물
영어명 : Madagascar Jasmine
중국명 : 다화흑만등(多花黑鳗藤)
길 이 : 6m
내한성 : 영상 4도
개화기 : 조건이 맞으면 일년 내내 향기있는 꽃을 피운다.
온 도 : 20 ~ 30도가 최적
특 징 : 급격한 온도변화를 싫어하는 이 나무 겨울은 다소 서늘하게 18도 정로로 유지하고 여름에도 너무 덥게하지는 말고 물을 자주 주고 화분은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사용하며 피트모스를 섞어주고 배수가 잘 되게 해야한다.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겨우내 이렇게 어지럽게 자랐다. 초봄이 전정의 적기이므로 손질하여 밖으로 나갈 계획이다.
너무 이르면 냉해를 입고 너무 늦으면 화상을 입어 잎이 떨어진다.
따라서 이 나무 잘 기르기가 좀 까다로운 편이다.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작년 9월 개화당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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