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수국
바위수국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바위수국이라는 덩굴식물이 있다. 우리나라는 울릉도와 제주도가 자생지이고 일본은 홋카이도부터 규슈까지 거의 전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인데 이를 영어권에서는 일본 덩굴수국이라는 뜻으로 Japanese hydrangea vine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이름이나 영어 이름을 들어 봤을 때는 수국의 한 종류이겠거니 하지만 실제로 찾아보면 수국속에는 덩굴성 수국으로 등수국은 있어도 바위수국은 없다. 그래서 알고보니 이 바위수국은 학명 Schizophragma hydrangeoides로 표기되며 수국속이 아닌 바위수국이라는 별도의 속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그런데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바위수국과 등수국은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그럼 어떤 점이 유사하고 어떤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자.
앵글로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바위수국을 장미목 범의귀과 바위수국속으로 분류하며 이 바위수국속에는 현재 바위수국과 중국바위수국 그리고 원예종인 바위수국 '문라이트' 등 3종이 등록되어 있다. 학명 Schizophragma hydrangeoides Sieb. & Zucc.는 일본에 체류하면서 식물 탐사를 하던 독일 의사겸 식물학자인 지볼트가 1835년 등수국을 많이 닮은 덩굴식물을 발견하고 명명한 것이다. 이 덩굴식물은 자생지가 대부분 등수국과 겹치고 꽃의 겉모습도 얼핏보면 거의 같지만 장식화의 꽃잎이 달랑 한장이라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열매에 능선이 있다는 점 등에서 수국과는 다르다고 판단하고 Schizophragma속 즉 바위수국속을 신설하여 명명한 것이다. 속명 Schizophragma는 여러 개의 능선으로 갈라진 열매를 의미하는 것 같고 종소명 hydrangeoides는 수국을 닮았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 학명이 근 200년 동안 지속되어 지금 현재도 많은 나라 학자들이 인정하고 우리나라에도 그렇게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거의 모든 나라가 최신분류체계를 따라서 층층나무목 수국과 바위수국속으로 분류한다.
앵글로시스템 : 장미목 범의귀과 바위수국속 바위수국
AGP시스템 : 층층나무목 수국과 바위수국속 바위수국
그런데 불과 몇 년 전인 2013년에 독일 드레스덴 공과대학의 Institute of Botany에 근무하는 식물학자 Bernd schulz가 바위수국속을 수국속으로 편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바위수국도 학명 Schizophragma hydrangeoides를 Hydrangea hydrangeoides로 수국속으로 변경하여 재명명한 학명을 발표하였는데 이를 미국 일부에서 인정하고 있다. 베른드 슐츠는 그의 저서 Identification of Trees and Shrubs in Winter Using Buds and Twigs에서 약 700종 식물의 겨울 가지와 동아를 비교 관찰하여 식물을 분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따라서 그동안 Schizophragma라는 속은 동물과 식물 양쪽에 사용되던 속명이었는데 앞으로는 이 분류법을 따르게 되면 식물계의 Schizophragma속은 사라지고 곤충의 일종을 분류하는 동물계 속명으로만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수국도 아닌 것이 왜 수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느냐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 사실 서양에서도 이 바위수국을 일반적으로 Japanese hydrangea vine 즉 일본 덩굴수국으로 부르고 있어 도감마다 실제로는 수국속이 아니라고 설명하기 바빴다. 그래서 심지어는 가짜 덩굴수국이라고 False Hydrangea-Vine으로 부르기도 한다.
독일학자 Bernd schulz의 저서
겉모습 뿐만 아니라 자생지 마저도 등수국과 거의 같아서 우리나라 울릉도와 제주도 그리고 일본 전역 및 극동 러시아가 원산지인 바위수국은 덩굴성 목본으로서 줄기나 가지에서 기근(공기뿌리)이 나와 고목이나 암벽에 부착하고 엉키면서 기어오른다. 전체 길이는 등수국보다 약간 작은 10m 정도가 된다. 산지의 비탈면에서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기어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잎은 대생하며 잎자루는 길고 광란형으로 길이 10cm 정도이고 잎의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개화기는 6월~7월로 약간 크림색의 작은 양성꽃이 모여 피는 꽃차례 주변을 흰색의 장식화가 둘러싸고 있다. 장식화는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한장밖에 없지만 사이즈는 크다. 멀리서 보면 등수국과 매우 비슷하게 보이지만 등수국은 장식화의 꽃잎이 3~ 4장이라는 점과 잎의 거치가 보다 섬세하다는 점 등 자세히 보면 많은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수국의 일본 이름은 이와가라미(イワガラミ)로서 한자로는 암락(岩絡み)이라고 쓴다. 여기서 락(絡)은 원래 중국에서는 전요(纏繞) 즉 덩굴이 휘감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일본에서도 からまる(絡まる)라고 하면 얽히거나 휘감기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일본 이름 이와가라미는 바위를 감는 덩굴식물이라는 뜻이다. 그 외 일본에서는 이 바위수국을 유키카즈라(ユキカズラ)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한자로는 설만(雪蔓) 또는 설갈(雪葛)로 써 눈같은 흰꽃이 피는 덩굴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바위수국 즉 Schizophragma hydrangeoides는 자생하지 않지만 잎에 거치가 없는 중국바위수국 즉 Schizophragma integrifolium이라는 종이 자생하는데 이를 그들은 찬지풍(钻地风)이라고 한다. 찬(钻)은 한자 쪽집게 첩(鉆)과 뚫을 찬(鑽)의 간자체로서 여기서는 鑽地風의 간자체이므로 반드시 찬지풍이라 해야 된다. 이를 요즘 중국에서 간자체로 쓰니까 헷갈려서 국내 일부에서 첩지풍이라고 하는데 옳지 않다. 찬지풍은 아마 바위를 뚫고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바위수국을 수구찬지풍(绣球钻地风)이라고 한다.
바위를 뚫고 들어가는 바위수국의 공기뿌리
바위수국
줄기에 공기뿌리가 빽빽하고 잎의 거치가 예리하며 뒷면은 흰색을 띠고 잎자루는 붉다는 특징을 묘사한다.
우리나라 이름 바위수국은 1942년 정태현의 조선삼림식물도설에 의거 하는데 지금와서 보면 정말 기가막힌 이름이다. 바위는 일본 이름 이와가라미의 이와(岩)에서 온 것이 분명하지만 수국은 그당시 수국속으로 분류되지도 않아 수국과는 무관하였는데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일본 이름 이와가라미(岩絡み)나 이명 유키카즈라(雪蔓)에는 수국이라는 말이 없다. 그리고 중국 이름 찬지풍(鑽地風)이나 이명 추지풍(追地枫) 및 동엽등(桐叶藤)에도 수국(绣球)이라는 말은 없다. 그래서 1949년 박만규선생은 우리나라식물명감에서 바위범의귀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그런데도 70여년 후에 수국의 일종으로 즉 수국속으로 편입될 줄을 어떻게 알기라도 한 듯 아니면 최소한 그 당시 장미목 범의귀과에서 나중에 층층나무목 수국과로 변경이 될 줄을 알기라도 한 듯이 그렇게 명명하였을까? 정말 신기하다. 워낙 겉 모습이 등수국을 많이 닮았는데다가 학명의 종소명 hydrangeoides가 수국을 닮았다는 뜻이므로 정태현선생께서 그렇게 명명한 것으로 풀이는 된다.
바위수국은 등수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와 온난한 제주도가 자생지인데다가 우리나라 국립수목원에서 운영하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라는 도감에서 남부해안지방 외에는 아예 월동이 불가능하다고 분명하게 적시를 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정말 그런 줄로 알고서 중부지방에서는 엄두조차 못내고 있는 것이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엉터리 정보의 방치이다. 이 또한 등수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홋카이도가 원산지 중 하나이고 극동 러시아에서도 자생을 한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초창기에 이 바위수국이 등수국과 워낙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하여 정확한 도입시기도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내한성에 대한 정보도 등수국인지 바위수국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대체로 영하 23도에서 영하 34도라고 폭넓게 설명을 한다. 그러니까 영하 28도 내지 영하 34인 등수국에 비하여는 다소 내한성이 떨어지는 듯 하지만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의 노지월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들 두 수종 모두를 표본으로 오랫동안 노지에 심어서 기르고 있는 미국 하버드대 아놀드수목원에서 노지월동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한다. 아놀드는 뉴욕보다 더 북쪽인 미국 북동부 메사추세츠주에 있어 결코 온난한 지역이 아니다.
보스톤에 있는 하버드대학 아놀드수목원에서 노지월동하는 바위수국
바위수국은 어린 묘목을 심으면 등수국보다는 약간 빠른 2~3년이면 개화한다고 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꽃이 피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당장 꽃을 보고 싶으면 가급적 나이가 제법 든 나무를 심는 것이 좋지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다. 바위수국은 등수국보다는 사이즈가 작다고는 하지만 이 또한 10m이상을 자라므로 충분한 공간을 고려하여 반그늘인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어린 나무는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성목은 일조량이 많아야 꽃이 많이 핀다. 그러나 반그늘에 심어도 웬만한 장소에서는 키가 높게 자라므로 나중에는 저절로 햇볕을 충분하게 많이 받게 된다. 습한 산성 토양을 좋아하고 이름과는 달리 바위보다는 오래된 나무를 타고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벽돌벽이나 바위도 나쁘지는 않다. 처음 몇 년간은 성장이 매우 느리지만 뿌리가 안착하게 되면 매 년 1m 이상씩 자란다고 한다. 그러나 담쟁이덩굴이나 능소화와 같이 타고 오르는 나무를 질식시켜 죽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래도 귀한 정원수 옆에는 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바위수국은 등수국과 매우 비슷하고 자생지도 같지만 일본의 경우 지역에 따라서 바위수국이 보다 성한 지역이 있고 등수국이 많이 자라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개활지의 경우 항상 둘 중에서 바위수국이 먼저 자리잡고 자란다고 한다. 이는 둘의 생장환경이 비슷하지만 그래도 선호하는 장소나 조건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파악된 것은 없는 것 같다. 이들 둘 중에서 어느 하나를 고르라면 어려운 질문이겠지만 바위수국이 등수국에 비하여 잎의 색상이 더 밝고 장식화가 더 오래 지속되며 여러 면에서 깔끔하고 깨끗하여 정원수로서는 더 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는 것 같다. 특히 바위수국이 보다 더 다양하게 원예종들이 개발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그다지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러니까 등수국을 보고서 하버드대 아놀드 수목원의 도날드 와이먼(Donald Wyman)박사가 이보다 더 좋은 덩굴식물은 없다고 하였는데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등수국보다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덩굴식물이 하나가 있다면 그게 바로 등수국의 사촌이라는 바위수국이다.
바위수국
바위수국
바위수국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덩굴식물이라는 등수국보다 더 매력적인 식물
바위수국
바위수국
바위수국도 수국이나 등수국과 마찬가지로 묵은 가지에서 자라는 새로운 작은 줄기 끝에서 개화를 한다. 따라서 묵은 가지가 없으면 꽃도 없는 것이다. 워낙 내한성이 강하여 묵은 가지가 겨울에 얼어 죽을 경우는 없겠지만 전정을 너무 강하게 하면 이듬해 꽃을 보기 어렵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전정은 꽃이 진 다음 곧바로 무질서한 가지를 정리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른 봄에 겨우내 상한 가지를 제거해 주는 정도면 충분하다. 그리고 국내외 도감에서 바위수국이 등수국보다는 내한성이 다소 약한 것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생지도 같고 생장환경도 같은데 왜 이렇게 설명하는지 그 근거가 뭔지 의문이 든다. 약하다고 하더라도 영하 23도 이므로 우리나라 전역에서의 노지월동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등록명 : 바위수국
이 명 : 바위범의귀
학 명 : Schizophragma hydrangeoides Siebold & Zucc.
신학명 : Hydrangea hydrangeoides (Siebold & Zucc.) Bernd Schulz
구분류 : 범의귀과 바위수국속 낙엽 덩굴식물
현분류 : 수국과 바위수국속 낙엽 덩굴식물
신분류 : 수국과 수국속 낙엽 덩굴식물
원산지 : 한국, 일본, 극동 러시아
일본명 : 이와가라미(岩絡み), 유키카즈라(雪蔓)
중국명 : 수구찬지풍(绣球钻地风)
영어명 : Japanese hydrangea vine
바위수국
바위수국
장식화가 하나이지만 사이즈가 크다.
바위수국
바위수국
바위수국
바위수국
바위수국의 특징 및 등수국의 차이점
내 용 | 바위수국 | 등수국 |
학 명 | Schizophragma hydrangeoides | Hydrangea anomala subsp. petiolaris |
분 류 | 수국과 바위수국속 | 수국과 수국속 |
원산지 | 한국, 일본, 극동러시아 | 한국, 일본, 극동러시아 |
일반명 | Japanese hydrangea vine | Climbing Hydrangea |
길 이 | 10m | 20m |
잎모양 | 치아상 예리한 거치, 기부 원형 | 예리한 거치, 기부 약한 하트형 |
잎크기 | 5~12 x 5~12cm | 4~10 x 3~10cm |
잎자루 | 3~7cm, 붉은 빛 | 2~8cm |
꽃차례 | 취산화서, 지름 20cm, 잔털 | 산방상 취산화서, 지름 14~25cm |
장식화 | 1개, 길이 3~3.5cm | 3~4개, 지름 3cm |
양성화 | 꽃잎 5개, 수술 10개, 암술 1개, 암술대 4~5렬 | 꽃잎 5개, 수술 15~20개, 암술 2~3개 |
열 매 | 도원추형, 10개 능선, 길이 5~7mm | 구형, 지름 3.5mm |
종 자 | 선형, 3~3.5mm, 뾰족함 | 1.5mm 편평한 난형, 가장자리 날개, 줄무늬 |
개화기 | 5~7월 | 6~7월 |
결실기 | 7~8월 | 9~10월 |
수 피 | 세로로 갈라짐 | 세로로 엷게 벗겨짐 |
엽 흔 | 역삼각형, 유관속 3개 | 초승달형 |
동 아 | 아린 2~3쌍, 회백색 또는 담갈색 밀모 | 아린 2쌍(1쌍만 보임) |
개화적령 | 등수국에 비하여 다소 짧은 2~3년 | 약 3~5년 |
내한성 | 등수국에 비하여 다소 약함 | 영하 28~34도 |
약용주치 | 风湿痹痛,四肢关节酸痛 | 祛痰,截疟,解毒,活血散瘀 |
바위수국과 등수국이 비슷한 것 같아도 둘을 비교한 아래 사진들을 보면 차이점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장식화의 잎이 한장인 바위수국에 비하여 등수국은 3~4장이다.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바위수국의 암술대는 하나이며 머리가 4~5개로 갈라진다. 등수국은 암술대가 2~3개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수술의 수는 바위수국은 10개이며 등수국은 15~20개로 더 많다.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바위수국의 거치가 더 크고 예리하며 색상이 더 밝은 색이지만 등수국이 잎의 기부가 하트형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특징이 못된다. 따라서 잎으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바위수국의 잎자루는 붉은 색을 띤다. 아래 사진에서는 붉은 색이 선명하다.
바위수국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바위수국 열매에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더 길고 잔존 암술대가 하나이다.
좌 : 등수국, 우 : 바위수국
바위수국 하나의 장식화 크기가 등수국 장식화 전체 크기와 비슷하거나 더 크다.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바위수국은 세로로 갈라지지만 등수국은 얇게 벗겨진다.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잎 뒷면은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잎맥은 등수국이 선명하고 그물맥은 바위수국이 더 선명하다.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단풍 색상은 대동소이하다.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바위수국은 털로 덮여있으며 2~3쌍이 마주하여 거의 한쌍만 보이고 매끈한 등수국 동아와 대비된다.
좌 : 바위수국, 우 : 등수국
바위수국 종자는 끝이 뾰족하고 등수국은 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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