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별목련 '앙코르'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핸더슨빌에 살던 저명한 육종가 August Kehr(1914-2001)박사가 재배하던 큰별목련 '발레리나'(1131번 게시글 참조)에서 자연 교잡으로 탄생한 품종으로서 더디게 덤불성으로 자라고 가지 끝과 중간중간에 1~4개의 꽃망울이 모여서 달리는데 화피편은 18~25장으로 모종인 '발레리나'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겹꽃이다. 그리고 삽목 번식이 잘되며 내한성이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케르박사가 1988년 선종하여 1990년 학회에 등록하였다. 가끔 가을 서리 후에도 가지에서 작은 꽃이 피는 경우가 있기에 꽃이 재차 개화한다고 앙코르 즉 'Encore'라는 품종명을 붙였다.
등록명 : 큰별목련 '앙코르'
학 명 : Magnolia x loebneri 'Encore'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관목
원산지 : 토종 목련과 일본 원산 별목련의 교잡종
육종가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August Kehr 1988년
수 고 : 2.4~4.5m
특 징 : 화피편 18~25, 성장이 느림
내한성 : 영하 28~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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