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별목련 '도나'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Benjamin Franklin Institute of Technology의 수학교수였던 메사추세추주 시추에이트(Scituate)에 살던 Harry Jacob Heineman(1920~2013)이라는 희귀 목련 수집가가 발견하여 그의 아내 이름인 Donna로 품종명을 붙인 것인데 미국 원예 저술가 Dorothy J. Callaway의 1994년판 The World of Magnolias라는 도감에 수록되면서 널리 알려진 것이다. 재배하던 별목련에서 자연교잡으로 탄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5월에 지름 20cm의 희고 큰 꽃이 편평하게 활짝 피는 것이 특징이다. 큰별목련 품종들 중에서는 꽃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록명 : 큰별목련 '도나'
학 명 : Magnolia x loebneri 'Donna'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관목
원산지 : 토종 목련과 일본 원산 별목련의 교잡종
육종가 : 미국 메사추세추주 수국 마니아 Harry Jacob Heineman이 선종, 1994년 소개
수 고 : 2~5m
특 징 : 지름 20cm의 매우 백색 큰 꽃
내한성 : 영하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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