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을 Lespedeza thunbergii (DC.) Nakai로 국명을 참풀싸리로 하여 우리나라 국표식에 2011년에 등록된 싸리속 다년생초본 내지 반관목 외래종이 있다. 싸리와 매우 흡사한 이 참풀싸리의 학명은 원래 스위스 식물학자 캉돌이 1825년 된장풀속 Desmodium thunbergii DC.로 명명한 것을 일본학자 나카이 타케노신(中井猛之進 : 1882~1952)이 1927년에 싸리속으로 바로잡아 재명명한 것으로 종소명 thunbergii는 1775년 일본에 와서 이를 처음 발견한 스웨덴의 식물학자 Carl Peter Thunberg(1743-1828)를 기려서 붙인 것이다. 그런데 이 학명은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았는지 이러 저리 얽히고설키어 매우 혼란스럽고 복잡한 종이다. 우선 국제적으로 이 종은 일본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원종은 자생종으로 인정하지 않고 아변종만 자생하는 것으로 등록되어 있다. 그 이유는 이 Lespedeza thunbergii 원종은 일본에서만 자생하고 우리나라와 중국에는 없지만 그 대신에 그 아변종이 우리나라의 경우는 풀싸리와 흰풀싸리 그리고 부채싸리 등 3종이 자생하고 중국과 대만의 경우는 풀싸리외 몇 종이 자생한다고 등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국표식에도 참풀싸리는 재배식물로 나머지 3종은 자생식물로 표기되어 있다. 그럼 이게 맞는 것인지 그리고 이 학명이 왜 어떻게 혼란스러운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선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Lespedeza thunbergii를 미야기노하기(ミヤギノハギ)라고 하며 한자로는 궁성야추(宮城野萩)로 쓴다. 이는 지금의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시 미야기노(宮城野)구가 원산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싸리속 중에서 싸리와 더불어 이 참풀싸리가 대표적인 종이며 특히 참풀싸리는 싸리속 중에서 가장 아름다워 가장 인기가 높은데 가을을 대표하는 싸리에 비하여 참풀싸리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기 때문에 여름싸리 즉 하추(夏萩)로 불리기도 하며 그 인기 만큼이나 다양한 원예품종들도 개발되어 공급되고 있다. 그리고 참풀싸리는 일본 고대 가집(歌集)인 만엽집에서 억새와 칡 도라지 술패랭이 마타리 등골나물 등과 더불어 가을을 대표하는 7종의 꽃으로 소위 秋の七草(가을의 7초) 중 으뜸으로 꼽힌다. 그리고 놀랍게도 만엽집(万葉集) 전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화훼식물이 매화나 소나무 또는 벚나무가 아니고 바로 이 하기(ハギ) 즉 싸리라는 사실이다. 그 싸리가 바로 이 참풀싸리 즉 미야기노하기(宮城野萩)를 지칭하는 것으로 일본인들은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참풀싸리는 실제로 싸리와 개화시기에서 별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조금 빨라서 여름에 꽃이 핀다는 인식 때문에 화투에도 한여름인 7월의 꽃인 홍싸리의 모델로 등장한 것이다. 그리고 참고로 화투의 8월 공산 억새도 바로 일본 秋の七草(가을의 7초) 중 하나인 바로 그 억새를 말한다.
미야기노하기 즉 참풀싸리를 일본에서는 5개 아종으로 세분하고 그 아종을 다시 품종이나 변종으로 세분하여 매우 복잡하게 분류한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달라 통일되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부분적으로 2~3개의 아종(subsp.)은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국제적으로 논란이 있는 아종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자생한다는 학명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로 표기하는 풀싸리이다. 따라서 외래종 참풀싸리를 논하면서 깊게 관련된 우리 자생종인 풀싸리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풀싸리가 참풀싸리와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풀싸리의 아종명 formosa가 아름답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섬 대만을 뜻하기도 하여 대만에서는 이를 대만싸리라고 부르기 때문인지 몰라도 이상하게 국내서 이 풀싸리를 중국풀싸리라고 부르고 이 참풀싸리를 풀싸리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있는 것 같다. 학명 체계상으로는 원종을 풀싸리로 부르고 아변종을 xx풀싸리로 부르는 것은 일견 타당해 보이지만 참풀싸리는 외래종이고 풀싸리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생하는데 이를 중국풀싸리라고 부를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본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런 단순한 이유에서 가볍게 주장한 것이 아니었다. 그런 주장이 대두된 것은 아마 2011년 김진석 김태영이 펴낸 한국의 나무라는 도감인 것 같다. 그 도감에서 국내에 자생하는 풀싸리는 아종인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가 아니고 원종인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이라는 것이다. 즉 국내 자생하는 것이 일본 미야기노하기와 동일한 참풀싸리이고 풀싸리는 최근에 중국에서 유입된 귀화식물에 가까운 것이라는 주장이다. 만약 정말 그렇다면 자생종을 국명 풀싸리 학명 Lespedeza thunbergii로 하고 외래종인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를 중국풀싸리고 변경하면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이름이 되기는 한다. 국내 자생종의 동정오류인지 국표식의 등록 오류인지에 대하여는 다음 풀싸리 게시글에서 좀더 깊게 탐구하기로 한다.
일본학자 오하시가 참풀싸리의 아종으로 2001년 편입시키기 전까지 독립된 종으로 분류되던 풀싸리 즉 Lespedeza formosa를 대만에서는 특히 털이 많은 변종을 달리 Lespedeza formosa var. pubesens로 세분하여 이를 자기들 고유종이라고 하면서 대만호지자(台灣胡枝子) 또는 모호지자(毛胡枝子)라고 한적도 있으나 나중에 원종인 풀싸리에 통합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참풀싸리의 아종으로 편입된 것이다. 풀싸리가 자국내 중남부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중국에서는 대만호지자라는 이름을 수용하지 않고 formosa를 대만이 아닌 원래 뜻으로 해석하여 아름다운 싸리라는 의미인 미려호지자(美丽胡枝子)로 부르고 학명을 Lespedeza formosa로 표기하고 대만에서 변종이라는 모호지자를 독립된 종으로 학명 Lespedeza pubescens로 표기하여 유모호지자(柔毛胡枝子)라고 중국식물지에 별도로 각각 등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자국내 자생하지 않는 일본에서 발견된 일본호지자(日本胡枝子) 즉 참풀싸리의 학명 Lespedeza thunbergii를 미려호지자(美丽胡枝子)의 유사종으로 취급하여 이명처리하고 있었다. 대체로 중국 학자들은 좁은 의미의 참풀싸리는 일본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일단 일본에서 풀싸리(기존 참풀싸리)를 세분하여 분류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Lespedeza thunbergii = 광의의 풀싸리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f. thunbergii = 협의의 풀싸리, 日本胡枝子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f. alba 흰풀싸리, 白花萩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f. angustifolia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f. miyagialba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f. versicolor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Nipponica'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 중국풀싸리, 台灣胡枝子, 美丽胡枝子
Lespedeza thunbergii subsp. patens 毛萩, 展枝胡枝子
Lespedeza thunbergii subsp. patens f. nivea
Lespedeza thunbergii subsp. patens f. sericea
Lespedeza thunbergii subsp. satsumensis 薩摩萩
Lespedeza thunbergii subsp. elliptica 椭圆叶胡枝子
이와 같이 일본에서는 참풀싸리를 5개의 아종으로 크게 분류하지만 국제적으로는 두서너 개 아종만 인정하거나 여기에 없는 Lespedeza thunbergii var. velutina를 추가하기도 하는 등 통일적이지 못하고 혼란스럽다. 즉 학자에 따라서 인정하는 두서너 개 아종도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자생종 풀싸리 즉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는 대부분의 서양 학자들은 참풀싸리에 통합시켜 분류하고 있다. 실제로 참풀싸리와 풀싸리의 차이점을 시원하게 설명하는 글을 국내외 어디서도 보기 어렵다. 그렇다면 구분이 잘 안 된다는 것인데 그래서 중국식물지에는 풀싸리 즉 Lespedeza formosa에 참풀싸리 즉 Lespedeza thunbergii를 통합하고 있었으며 서양에서는 모두 그 반대로 Lespedeza thunbergii에 Lespedeza formosa를 통합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원래 참풀싸리를 명명한 학명 Desmodium thunbergii가 1825년으로 풀싸리의 최초 학명 Desmodium formosu의 1843년보다 앞서기 때문에 통합된다면 참풀싸리가 적명(嫡名)이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그래서 국제적으로 참풀싸리와 풀싸리가 각각 독립된 종으로 또는 통합된 하나의 종으로 인식되어 오다가 2001년 일본 학자인 오하시 히로요시(大橋広好 : 1936~ )에 의하여 풀싸리가 참풀싸리의 아종으로 편입됨으로써 둘 간의 위상이 제대로 정립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한중 학자들이 수용하여 우리나라도 풀싸리를 참풀싸리의 아종으로 표기한 학명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로 국표식에 등록하고 있고 그동안 미려호지자(美丽胡枝子)라고 학명 Lespedeza formosa로 표기하던 중국식물지도 참풀싸리의 아종으로 인정하여 학명을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로 수정하기에 이른다. 따라서 이제 중국은 일본호지자(日本胡枝子) 즉 Lespedeza thunbergii라는 원종 아래 미려호지자와 타원엽호지자(椭圆叶胡枝子) 즉 Lespedeza thunbergii subsp. elliptica를 아종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전지호지자(展枝胡枝子) 즉 Lespedeza thunbergii subsp. patens도 곧 그렇게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진즉 미려호지자(美丽胡枝子)에 통합되었어야 할 유모호지자(柔毛胡枝子) 즉 Lespedeza pubescens는 삭제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는 풀싸리 외에도 Lespedeza thunbergii의 하위분류군으로 국내 이창복박사가 명명하였다는 잎이 미선나무 열매와 같이 즉 미선(尾扇)을 닮아서 부채싸리라는 국명을 붙인 학명 Lespedeza thunbergii var. retusa T.B.Lee도 등록되어 있지만 그 존재가 확인되지 않는 비합법명이라고 부기하고 있다. 따라서 국표식 목록에서 삭제하든가 아니면 보완하든가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백색 꽃이 핀다는 흰풀싸리의 학명 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f. alba T.B.Lee도 등록되어 있는데 이 또한 비합법명이라고 부기하고 있다. 백색 꽃이 피는 학명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f. alba로 표기하는 일본의 시로하나하기(シロバナハギ) 즉 백화추(白花萩)와 유사종인지 아닌지를 판명하여 수정함이 필요해 보인다.
싸리와 참풀싸리의 차이점 그리고 참풀싸리와 풀싸리의 차이점
그럼 이제 문제는 참풀싸리는 과연 싸리와 어떤 차이점이 있으며 그 다음 풀싸리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길래 이렇게 설왕설래하다가 아종으로 분류되었냐 하는 것이다. 싸리는 잎 끝이 둥글거나 약간 오목하며 앞면에 털이 없는데 반하여 참풀싸리는 끝이 뾰족하고 나중에 없어지지만 어린 잎에는 털이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그리고 싸리는 꽃이 참풀싸리에 비하여 작고 꽃받침의 열편이 통보다 짧은데 반하여 참풀싸리는 열편이 매우 길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며 개화시 참풀싸리의 익판은 위로 비스듬히 올라간다는 점에서 비교적 쉽게 구분이 된다. 그런데 참풀싸리와 풀싸리는 그 차이점이 크지 않아서 그동안 식물학자들도 구분점을 찾지를 못하여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2001년 아종으로 분류하면서 오하시박사가 제시한 구분 포인트는 풀싸리는 소엽의 전면에도 대부분 털이 있고 꽃잎이 길어 꽃받침의 3~4배에 달하며 측면 꽃받침 열편은 꽃받침통과 길이가 같거나 오히려 약간 짧다는 것이다. 그 반면에 참풀싸리는 잎 전면 털은 드물고 측면 꽃받침 열편이 꽃받침통 길이의 1~1.5배가 되어 길다는 점이 다르다고 한다. 그런데 오하시교수는 참풀싸리가 일본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와 대만 등에서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 풀싸리는 대만과 중국 남부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위 우리나라 김진석 김태영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외래종인 참풀싸리의 이름은 풀싸리의 원종이라서 붙인 이름 같은데 풀싸리라는 이름은 1937년 정태현 등의 조선식물향명집에 근거하며 그 유래는 싸리나무에 비하여 겨울에 지상부가 대부분 말라 죽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풀에 가까운 싸리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다. 그래서 국생정 도감에서도 풀싸리의 줄기는 겨울에 지상부가 대부분 말라 죽는다고 설명을 하면서도 반관목이나 아관목이라고 하거나 다년생 초본이라고는 하지 않고 낙엽 활엽 관목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베껴서 겨울에 말라 죽는다고만 퍼 옮겨 마치 초본인 것처럼 인식하게 만든다. 하지만 풀싸리의 또 다른 원산지인 중국과 대만의 경우는 반관목도 아닌 아예 직립 관목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관목이나 아관목 또는 다년초라고 하며 줄기가 동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혹시 과거 우리나라 경우가 아닌가 한다. 즉 참풀싸리나 풀싸리는 추운 지방에서는 줄기가 동사하고 온난한 지역에서는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여기 양평의 경우는 예년에는 줄기 상당 부분이 동사하지만 지난 겨울이 춥지 않았기 때문에 올 해는 줄기 거의 대부분이 온전하게 남아서 새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우리나라 도감은 천편일률적으로 꽃받침이 4개로 갈라진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싸리속은 모두 5개로 갈라지는데 이 또한 잘못된 정보가 그대로 재생산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만약 정말 4개라면 변이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등록명 : 참풀싸리
수정명 : 풀싸리
학 명 : Lespedeza thunbergii (DC.) Nakai
이 명 : Lespedeza thunbergii subsp. thunbergii
분 류 : 콩과 싸리속 반관목 또는 다년생 초본
원산지 : 일본 한국 중국 대만 인도
일본명 : 미야기노하기(宮城野萩)
중국명 : 일본호지자(日本胡枝子)
영어명 : Thunberg's bushclover 등
수 고 : 1~3m
줄 기 : 다수, 분지, 처짐, 연모
잎특징 : 우상복엽 3소엽
잎자루 : 1~5cm, 모
소 엽 : 타원형~장타원상타원형~난형
정소엽 : 드물게 도란형, 2.5~6 x 1~3cm, 선단 뾰족
잎전면 : 어린 잎 복모, 성엽 무모
잎후면 : 가는 복모
꽃차례 : 총상화서 단일, 액생, 잎보다 김, 정생 원추화서 모양
화서병 : 장, 10cm 이하, 모
소화병 : 단, 모
꽃받침 : 4~7mm, 5열
악렬편 : 장타원상 피침형, 악통보다 김, 선단첨, 최하 악치가 최장, 1맥 뚜렷
꽃부리 : 자홍색, 드물게 백색, 1~1.5cm
기 판 : 근원형 타원형, 이상 돌기, 발톱
익 판 : 도란상 장타원형, 7~8mm, 이상 돌기, 발톱, 개화시 사상(斜上)
용골판 : 기판보다 길거나 같음, 익판보다 확실히 김, 이상 돌기, 발톱
열 매 : 협과, 도란형 도란상 장타원형, 8 x 4mm, 연모, 망상맥
화 기 : 7~9월
과 기 : 9~10월
내한성 : 영하 34도 (뿌리 기준)
그럼 1927년 일본학자 나카이가 발견하여 최초 Lespedeza japonica var. intermedia Nakai로 명명하고 이미 1937년 정태현 등의 조선식물향명집에 풀싸리라는 국명으로 등장하였던 우리 자생종 풀싸리가 왜 최근에 갑자기 참풀싸리라는 생소한 국명으로 외래종으로 둔갑하여 국표식에 등록되었는지에 대하여는 다음 게시물 풀싸리에서 상세하게 파헤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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