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탐구이야기

목련과 교잡종/기타교잡목련

1175 비치목련 - 비치목련 '피터 비치'와 비치목련 '이스카'

낙은재 2020. 11. 15. 11:57

비치목련 - 이스카로 보인다.
비치목련 - 이스카로 추정

 

비치목련은 학명 Magnolia denudata인 중국 원산의 백목련과 학명 Magnolia campbelli인 중국과 인도 등 히말라야 인근 지역이 원산지인 캠밸목련의 교잡종으로서 학명을 Magnolia x veitchii로 표기한다. 종소명이 veitchii이므로 국명을 비치목련이라고 하는 것이다. 영어 veitch는 원래 cow 즉 암소라는 뜻에서 유래된 스코틀랜드 지역의 성씨인데 본토에서는 바이치에 가깝게 발음되지만 국내서는 일반적으로 베이치나 베치 또는 비치 등으로도 표기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표식에 veitch가 들어간 학명으로 등록된 식물이 무려 28종이나 되는데 대개 비치나 베이트키라는 국명을 붙였다. 학명에 veitchii나 veitchianum 또는 veitchiana 등으로 표기되는 veitch는 영국의 Veitch Nurseries를 뜻하거나 아니면 그 Nurseries를 경영하던 Veitch가문의 인물들 중 한 명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상황에 따라 파악해 봐야 한다. 왜냐하면 Veitch Nurseries는 영국 잉글랜드에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 일개 원예종묘사 또는 원예 농장에 불과하지만 워낙 원예업 종사 역사가 길고 내부에 걸출한 인물이 많으며 대표도 한두 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여기 비치목련의 종소명 veitchii는 이들 두 종의 교잡에 처음으로 성공한 Veitch Nurseries Exeter의 대표 Peter Veitch (1850–1929)를 뜻한다. 그런데 비치 가문에는 피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앞 자목련 ‘니그라’나 별목련 ‘로세아’에서 본 John Gould Veitch(1839~1870)도 있었고 어네스트 윌슨을 중국에 파견하여 기어이 손수건나무를 구한 Harry Veitch (1840 ~ 1924)도 있었다. 자기들 스스로도 식물학자이라서 식물 명명자로 약칭을 가진 인물도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식물 채집가로 이름을 날린 일원도 3명이나 되면서도 윌리엄과 토마스 롭 형제와 어네스트 윌슨 그리고 찰스 마리스 등 19세기 전설 같은 식물 채집가들을 세계 여러 나라에 파견하여 엄청난 수량의 새로운 식물들을 수집하여 유럽에 처음으로 선 보였기 때문에 19세기 영국은 물론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원예업체가 된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그 외에도 비치 가문은 현재 세계 최대의 화훼전시회인 런던 첼시쇼의 창설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세계 원예학계 및 화훼업계에 크게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무척 많으므로 이번 기회에 이 가문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본다.

 

영국 남서부 데번주의 엑스터와 런던의 첼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였던 Veitch Nurseries는 1808년 이전에 스코틀랜드 출신 John Veitch(1752~1839)에 의하여 엑스터에서 원예 농장을 시작하였다. 아마 John Veitch의 아버지 Thomas Veitch 가 데번에 있는 귀족 저택의 정원사로 일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John Veitch의 아들에 이어 손자인 James Veitch, Jr. (1815–1869)가 물려 받아 경영할 때 런던의 첼시에 있던 Royal Exotic Nursery를 1853년 인수하면서 사업을 확장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 가문을 Royal Nurseries라고도 불렀던 것이다. 엑스터(Exeter)에 있던 Nurseries는 동생인 Robert Veitch (1823–1885)가 경영하다가 나중에서 아예 분리하게 되는데 그래서 형이 경영하는 런던의 사업체는 James Veitch & Sons로 부르고 동생이 경영하는 엑스터의 사업체는 Robert Veitch & Sons로 부르기 시작한다.

 

3대 대표 James Veitch, Jr.를 기려 1870년 창설한 Veitch Memorial Medal은 현재까지도 매년 전세계 원예산업에 기여한 사람을 RHS에서 선정하여 메달을 수여한다.  비치너서리는 첼시에 있던 Royal Exotic Nursery를 1853년에 인수하였지만 계속 로얄너서리라고 했다.

 

첼시 사업체는 나중에 빅토리아여왕 시절 최초의 식물 채집가 중 한 명이며 일본에까지 다녀 간 맏아들 John Gould Veitch(1839–1870)가 잠시 경영하다가 요절하자 그 동생인 Harry Veitch (1840–1924)가 경영하게 되는데 그가 바로 오늘날 세계 최대의 화훼전시회인 런던의 첼시꽃박람회를 창설한 장본인이다. 1898년 유한회사로 전환한 다음 Harry Veitch는 후손이 없어서 그랬는지 형 John Gould Veitch의 아들 James Herbert Veitch(1868–1907)가 대표가 된다. 그는 1892 ~ 1894년 아시아 일부와 호주 뉴질랜드 등을 다녀간 식물 채집가이었는데 그 중에는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다. 그 또한 단명으로 1907년에 사망하자 유명한 축구선수인 그의 동생 John Veitch(1869–1914)가 물려받았으나 그도 장수하지는 못하고 1914년 사망한데다가 제1차 세계대전에 따른 불황 여파로 첼시 사업체는 문을 닫게 된다.

 

한편 엑스터에 있던 동생이 경영하던 Robert Veitch & Sons는 그의 사후 아들 Peter Veitch(1850–1929)가 경영을 맡게 된다. 1875년부터 1878년까지 호주와 보르네오 등을 식물 채집을 위하여 다녀간 그는 목본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그 분야 사업에 중점을 두는데 이때 백목련과 캠밸목련의 교잡을 시도하여 1907년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 때 프랑스에서 외아들이 전사하였기에 그가 사망한 1929년부터는 딸 Mildred Veitch (1889–1971)가 물려받아 경영하다가 말년인 1969년에 St Bridget Nurseries에 매각하면서 근 200년간 이어져 온 비치 가문의 원예 사업은 막을 내린다. 이렇게 세계 원예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Veitch dynasty 즉 비치왕조라고도 불리던 비치가문은 따지고 보면 후손이 없어서 세계 원예 업계에서 그 화려한 영광을 뒤로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비치너서리의 창업자 John Veitch와 가계도

 

그럼 Veitch Nurseries가 왜 유명하며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에 대하여는 그 당시 영국 왕실정원인 큐(Kew)의 초대 원장이던 William Jackson Hooker(1785~1865)가 그들은 희귀식물의 재배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한 기록이 남아 있어 비치가문은 희귀식물 수집에만 열을 올린 것이 아니고 재배에도 대단한 능력이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그들은 2대 James Veitch(1792–1863)가 경영할 때인 1840년 William Lobb(1809~1864)를 브라질에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1843년 윌리엄의 동생 Thomas Lobb (1817–1894)를 동남아시아로 파견하는 등 해외식물 채집에 무척 애를 쓴다. 이런 세계 식물 채집활동은 3대 경영자 James Veitch, Jr. (1815–1869)를 거쳐 5대 경영자 Harry Veitch (1840–1924)가 1899년 그 유명한 Ernest Henry Wilson (1876~1930)을 중국에 파견할 때까지 무려 60년간 22명의 식물 채집가들을 파견하여 거의 전세계 식물들을 채집하게 된다. 그 중에는 위에서 언급한 롭형제와 어네스트 윌슨 외에도 1877 ~ 1879 동안 중국과 일본 대만을 방문하여 무려 500종의 신종을 발견하여 영국으로 도입한 Charles Maries(1851~1902) 같은 유명한 채집가도 있으며 비치 가문의 일원으로서 일본과 호주를 방문한 John Gould Veitch(1839–1870)와 호주와 동남아를 방문한 Peter Veitch (1850–1929) 그리고 우리나라도 방문한 바 있는 James Herbert Veitch(1868–1907)도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이들 가문의 사람들은 단순하게 농장에서 재배만 하고 해외로 다니면서 식물 채집만 한 사람들은 아니었다. 그들이 발견한 식물을 직접 묘사하고 절차에 따라서 명명하여 신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식물 명명자의 약칭을 가지고 있는 비치 가문 일원이 한둘이 아니다. 3대 경영자 James Veitch, Jr. (1815–1869)는 J. J. Veitch로 통하고 그의 동생 Robert Veitch(1823–1885)는 R. T. Veitch로 썼다. 그리고 4대 경영자 John Gould Veitch(1839–1870)는 그냥 Veitch로 통한다. 아마 그가 명명한 식물이 가장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그의 동생이자 5대 경영자인 Harry Veitch(1840–1924)는 H. J. Veitch로 통한다. 그리고 6대 경영자이자 창업자인 John Veitch(1752~1839)의 고손자인 James Herbert Veitch(1868–1907)는 J. H. Veitch라는 약칭을 썼다. 이렇듯 한 집안에서 새로운 식물의 종에 학명을 부여하는 식물학자가 무려 5명이나 배출된 것이다. 

 

이렇게 그들은 직접 또는 plant hunter들을 고용하여 세계적인 희귀식물을 수집한 결과 유럽에서 오직 자기들만이 공급 가능한 무수한 식물들을 보유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중에는 키가 90m 넘게 자라고 3천년 이상 장수하는 거삼나무 즉 자이언트 세콰이어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빅토리아여왕이 Royal Horticultural Society의 정원에 심은 자이언트 세콰이어도 바로 비치가문에서 공급한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유럽에 최초로 도입한 종이나 원예 품종은 무려 1281종이라고 하며 그 내역을 보면 상록수가 498종 난(蘭)종류가 232종 낙엽수가 153종 초본이 122종 희귀 양치식물이 118종 상록 덩굴식물이 72종 침엽수가 49종 구근식물이 37종이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도 그 수량이 늘어 났으며 자기들이 처음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희귀 식충식물들도 많이 취급하여 그 중에는 Nepenthes veitchii 즉 네펜테스 베이트키와 같이 그들의 이름으로 명명된 종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까 비치 너서리에서는 자기들만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세계적인 희귀식물이 일이백 종도 아니고 무려 천 삼백 종이나 되게 넘쳐났던 것이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채집해 간 식물이 있는지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Nepenthes veitchii  즉 네펜테스 베이트키 등 희귀식물을 재배하던 비치 첼시너서리

 

그럼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비치목련을 파악해 보자. 이 교잡종은 비치 가문의 큰집인 런던 첼시 비치너서리가 아닌 분가한 데번의 엑스터 비치너서리의 2대 경영자인 Peter Veitch (1850–1929)가 꽃이 아름다우면서도 내한성이 강하고 개화기간이 긴 품종을 만들려고 시도하여 1907년에 백목련의 꽃가루를 캠밸목련에 수정시켜 교잡에 성공한 것으로 1917년 처음 꽃을 피웠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백목련을 모종으로 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어 부모종의 역할 구분이 명확하지는 않다. 여하튼 백목련은 키가 25m인 교목으로서 18 x 12cm의 잎에 화피편 9장으로 구성된 지름 10~16cm의 컵 모양의 백색 꽃이 피는 종이고 캠밸목련은 키가 30m가 넘게 자라며 23 x 10cm의 잎에 화피편 12~16장으로 구성된 지름 15~35cm의 다양한 색상의 컵과 컵받침 모양의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이 교잡종은 키가 25m 이상으로 자라고 30  x 18cm인 큰 잎이 나며 길이 15cm 너비 5cm의 큰 꽃이 성배 형상으로 피는데 꽃 색상은 핑크색과 백색 두 종류가 나왔다. 그리고 내한성은 영하 12도인 캠밸목련보다는 강한 영하 18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화피편은 9장이라는데 그 이상 되는 것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초 개화연령이 종자번식이던 영양번식이던 7~10년인 것으로 나타나 실생의 경우 20년 삽목이나 접목 등 영양번식의 경우 10~12년이 걸리던 캠밸목련에 비하면 대폭 단축된 것이다. 따라서 결국 육종가 Peter Veitch로서는 그가 원하던 바를 얻은 만족스러운 결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노지월동하기에는 아직도 내한성이 약하여 우리로서는 아쉬울 뿐이다.

 

구  분

백목련

캠밸목련

비치목련

학  명

Magnolia denudata

Magnolia campbellii

Magnolia x veitchii

원산지

중국

히말라야

교잡종

높  이

25m

35m

27m

잎크기

18  x 12 cm

23 x 10 cm

30 x 18 cm

꽃크기

지름 10~16cm

지름 15~35cm

길이 15cm

꽃형상

컵과 컵받침

성배

꽃색상

백색

자홍, 백색

핑크, 백색

화피편

9장

12~16장

9장 이상

내한성

영하 28도

영하 12도

영하 18도

개화적령

6~7년

실생 20, 삽목 12년

7~10년

 

 

좌 백목련 중 비치목련 우 캠밸목련
서양에서 꽃모양을 비유하는 컵-백목련, 고블릿-비치목련, 컵과 소서-캠밸목련 

 

위와 같이 비치목련은 그 특성이 대부분 부모종인 백목련과 캠밸목련의 중간임을 알 수 있다. 캠밸목련의 색상이 적자색과 백색 등 다양하듯이 이 비치목련도 당초 피터 비치가 교잡하여 얻은 종자에서 5~6그루가 자라서 1917년에 처음 꽃을 피웠는데 그 중 한 그루에서는 핑크색 꽃이 피었고 또 다른 한 그루에서는 흰색 꽃이 피었으며 나머지는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919년 봄에 이 핑크색 꽃이 핀 모습을 직접 본 영국 왕립 식물원인 Kew Gardens에서 일하던 식물학자인 William Jackson Bean(1863–1947)은 그 아름다움에 놀라 이 교잡종에다가 Magnolia x veitchii Bean이라는 학명을 1921년에 부여한다. 학명의 규정상 백목련과 캠밸목련의 교잡종은 모두 비치목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Bean은 당초에는 비치 엑스터 농장에서 교잡시킨 핑크색 교잡종을 표본으로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중인 1950년에 와서 개화가 약 1주일 빠르고 꽃이 백색인 종을 따로 ‘이스카’라는 품종명을 붙여 Magnolia x veitchii 'Isca'로 RHS 리포터에서 발표한다. 품종명 'Isca'는 비치 농장이 있던 엑스터(Exeter)의 라틴어식 지역명이라고 한다. 그러자 기존의 핑크색 꽃이 피는 품종을 백색인 ‘이스카’와 구분하기 위하여 'Peter Veitch'라는 품종명으로 1971년부터 부르기 시작하다가 James M. Gardiner의 2000년 판 Gardiner, Magnolias: A Gardener's Guide라는 도감에서 명시함으로써 널리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비치목련은 비록 영국의 비치너서리의 엑스터 농장에서 처음 성공하였지만 그 이전이나 그 이후라도 그리고 부모종의 역할에 무관하게 백목련과 캠밸목련을 교잡시켜 탄생하는 모든 교잡종을 지칭하는 학명인 것이다. 그리고 당초 비치 엑스터 너서리에서 교잡시킨 핑크색 비치목련은 Magnolia x veitchii 'Peter Veitch'이라고 하고 백색은 Magnolia x veitchii 'Isca'라는 원예 품종으로 부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이들 셋 모두가 등록되어 있지만 실제로 비치목련은 '피터 비치'와 '이스카' 그리고 나중에 개발된 또 다른 원예 품종들을 합한 것을 통칭하므로 별도의 실체는 없다. 그리고 실제 실물은 색상의 차이가 있다는데 영국의 사진을 보면 ‘피터 비치’와 ‘이스카’의 꽃 색상이 그렇게 분명하게 구분되지는 않는 것 같다.

 

등록명 : 비치목련

학   명 : Magnolia x veitchii Bean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교목

원산지 : 중국 원산 백목련과 히말라야 원산 캠밸목련의 교잡종

육종가 : 영국의 피터 비치 1907년 최초 성공

수   고 : 20~30m

꽃색상 : 핑크색과 백색

내한성 : 영하 18도

 

천리포수목원의 베이치목련 - 피터 비치라고 해도 될 만하다.
비치목련
비치목련
비치목련

 

등록명 : 비치목련 '피터 비치'

학   명 : Magnolia x veitchii 'Peter Veitch'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교목

원산지 : 중국 원산 백목련과 히말라야 원산 캠밸목련의 교잡종

육종가 : 영국 비치 엑스터 너서리의 피터 비치 1907년

수   고 : 20~30m

꽃색상 : 핑크색

내한성 : 영하 18도 

 

비치목련  ' 피터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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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목련  ' 피터 비치 '
비치목련 '피터 비치' - 초창기 비치너서리에서 분양받아 심은 영국 Trewidden Garden

  

등록명 : 비치목련 '이스카'

학   명 : Magnolia x veitchii 'Isca'

분   류 : 목련과 목련속 낙엽 교목

원산지 : 중국 원산 백목련과 히말라야 원산 캠밸목련의 교잡종

육종가 : 영국 비치 엑스터 너서리의 피터 비치 1907년

수   고 : 20~30m

꽃색상 : 백색

내한성 : 영하 18도

 

비치목련  ' 이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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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목련  ' 이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