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잎이 백색 무늬종이다.
흰말채나무 '케셀링기'
흑자색 줄기가 특징이다.
흰말채나무 '스파이티'
잎 가장자리에 노란색이 들어간 무늬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생하는 흰말채나무는 줄기가 붉지만 그 열매가 희기 때문에 흰말채나무라고 불리며 학명 또한 그런 뜻으로 Cornus alba로 되어 있고 일반 영어명 또한 white dogwood라고 한다. 그런데 말채나무의 관목 종류들은 꽃이나 열매보다는 겨울에 잎이 진 다음 줄기를 감상하는 것이므로 줄기의 색상이 붉으므로 red twig dogwood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우리가 붉은말채나무라고 부르는 유럽 원산의 Cornus sanguinea와는 헷갈리면 안된다. 그래서 서양에서도 붉은말채나무는 영어로 bloody dogwood라고 한다. 원래 아시아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한 북한과 중국 동북지방 그리고 러시아 몽고 등이 원산지인 흰말채나무는 유럽 원산 붉은말채나무보다 내한성도 강하고 가지의 색상도 더 선명하여 인기가 더 높아 유럽에 가서 많은 원예종들이 개발되었는데 그 중 잎이 노란 품종인 아우레아와 줄기가 선명하게 붉은색인 시비리카를 앞에서 알아본 바 있다. 우리나라에 흰말채나무 원예종으로 이들 외에도 3종이 더 등록되어 있는데 그 나머지 3종에 대하여 알아보자.
등록명 : 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학 명 : Cornus alba 'Elegantissima'
분 류 :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관목
특 징 : 붉은 줄기 , 흰 꽃, 흰 열매는 원종과 동일하지만 잎이 흰색이 섞인 무늬종임
내한성 : 영하 34도
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열매는 처음은 녹색이지만 나중에 흰색으로 익는다.
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줄기는 붉은색이다.
등록명 : 흰말채나무 '케셀링기'
학 명 : Cornus alba 'Kesselringii'
분 류 :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관목
특 징 : 녹색 잎, 적자색 단풍, 흰 꽃, 흰 열매는 원종과 동일하지만 줄기의 색이 흑자색임
내한성 : 영하 34도
흰말채나무 '케셀링기'
흰말채나무 '케셀링기'
흰말채나무 '케셀링기'
흰말채나무 '케셀링기'
줄기 뿐만 아니라 잎도 흑자색으로 단풍이 든다.
흰말채나무 '케셀링기'
흰말채나무 '케셀링기'
등록명 : 흰말채나무 '스파이티'
학 명 : Cornus alba 'Spaethii'
이 명 : Cornus alba 'Spaethii Aurea'
분 류 :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관목
특 징 : 붉은 줄기 , 흰 꽃, 흰 열매는 원종과 동일하지만 잎의 가장자리가 노란색임
내한성 : 영하 34도
1884년 독일 식물학자 겸 수목원 운영자인 Franz Ludwig Späth(1839~1913)에 의하여 Cornus alba var. spaethii이라는 변종으로 명명되었다가 현재 원예종으로 분류되고 있음
흰말채나무 '스파이티'
흰말채나무 '스파이티'
흰말채나무 '스파이티'
노란색 뿐만 아니라 핑크색이 들어간 경우도 있다.
흰말채나무 '스파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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